헤일로 1234 모든 시리즈를 다 수집해두고선 플레이를 안하다가 어제 오늘 엔딩을 보았습니다.

헤일로 시리즈가 단순하게 빵빵 탕탕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것은 슈트를 벗지않는 강화인간과 한낱 컴퓨터 프로그램(AI) 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흑흑... (Real 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Bungee 스튜디오 내치고 343 industries가 헤일로 시리즈를 앞으로 계속 우려우려 우려먹을것을 알려주는 멘트..


하여튼 재밋습니다. 4탄을 깼으니 123탄도 해야겠군요.


**엔딩 크레딧을 다 보면 나오는 동영상이.. 정규 후속편이 나온다는 사실을 제~대로 말해주네요. 아이언맨 2도 아니고...

이번 E3에서 헤일로가 공개된건 아는데 그게 정규 후속편인가보군요. 3부작으로 번지가 매듭지어놨더니 4편을 만들고..

도대체 얼마나 더 만들 샘인가! 다른 프렌차이즈를 개발해라 마이크로소프트! ㅠㅠ


***위 동영상에서.. 마스터 치프가 처음으로 갑옷을 벗는 장면이 나옵니다(헬멧 말고 완전히요. 근데 초록색 장갑판만 벗기다가 동영상이 끝남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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