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에 기계식 키보드 그것도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이게 공부할께 많더라고요~ 대충 검색해보니 원하는 키보드의 갈축제풍은 거의 품절이더라고요
선택에 폭이 청축과 적축인데 청축이 소음이 있다고 해서 적축으로 맘먹고 오프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오프매장 가서 축별로 뚜드려 보니까 제 취향은 청축이더라고요~ 갈축은 너무 밋밋해서....
제 손이 저렴해서 그런지, 정전용량무접점 이것도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청축을 몇일 써보고 있는데 뚜드리는 맛이 있네요~ 지난주 주말에 마트가서 저렴한? 키보드 두드려 봤는데,
노답이더라고요~
바램은 이 키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계식 키보드였으면 하는데 바램이 실현됬으면 좋겠어요~
정신 잃으면 기둥뿌리 하나쯤은 순삭일거 같아요~
그럼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친하게 지내요~
2013.06.18 10:29:54 (*.210.48.174)
아아 저도 한때 청축이 아니면 쳐다도 안봤지만.....................
지금은 청 갈 흑 적 졸업하고 백축 회축 녹축에 눈이 돌아갔네요 ㄷㄷ..
이곳은 지옥입니다........
Welcome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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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문 때를 보는 것 같네요.. ㅋ
저도 청축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고 정전용량과 리니어는 기계식 같지 않은데 왜 쓰는걸까.. 라고 생각했죠.
갈축으로 갈아탈때만 해도 전 거기서 끝일줄 알았습니다.
지금 저는 리얼포스를 두르리며 적축도 사볼까를 생각하고 있지요..
바램은 바램으로 끝날 수도.....ㅠㅠ
암튼 입문 축하드립니다^^
welcom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