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 전에 기계식 키보드 그것도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이게 공부할께 많더라고요~ 대충 검색해보니 원하는 키보드의 갈축제풍은 거의 품절이더라고요

선택에 폭이 청축과 적축인데 청축이 소음이 있다고 해서 적축으로 맘먹고 오프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오프매장 가서 축별로 뚜드려 보니까 제 취향은 청축이더라고요~ 갈축은 너무 밋밋해서....

제 손이 저렴해서 그런지, 정전용량무접점 이것도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청축을 몇일 써보고 있는데 뚜드리는 맛이 있네요~ 지난주 주말에 마트가서 저렴한? 키보드 두드려 봤는데,

노답이더라고요~ 


바램은 이 키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계식 키보드였으면 하는데 바램이 실현됬으면 좋겠어요~

정신 잃으면 기둥뿌리 하나쯤은 순삭일거 같아요~ 


그럼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