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그루브87을 가지고있지만, 그루브 구입할때는 700R때문에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요 ^^;
키캡놀이도 놀이지만..만듬새가 그루브87이 너무 좋기도 했고, 당시엔 순백색을
구하고 있어서 그루브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ㅋㅋ 지름은 다른 지름의 시작이라고 하던가요 ㅎ? 700R 도 질러서 사용해봤지만,
저에게는 키캡의 재질만 좋을뿐 만듬새나 마감처리등에서 그루브가 더 좋더라고요. 거기에 키캡놀이도 가능하고..
순백색이니 어떤 키캡이 와도 자연스럽게 조화가되니...거기에 지인의 게임용 700R 청축을 사용하는데
중복입력 문제를 실제로 겪어 보기도 했고, 실사용중엔 간혹가다가 키를 인식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인식하는 현상까지
발견되기도 해서 후딱 방출 해버렸습니다. 그후부터 그쪽제품은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가격에 풀 PBT 키캡에 마감도 준수했고,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었지만 이건 극소소 였을뿐,
제가 뽑기운이 나쁜거였던것 같아요 ^^;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 나오면 그루브87 풀 LED 구입할거에요 ㅎㅎ 또한, 입문자 분들에게도 그루브만 추천할거임 ㅋ,ㅋ
아니면 나름 반년동안 만족하면 썻던 제닉스 M10G 정도
(만듬새는 마제나 그르부나 비슷하더라고요. 공장이 같은게 이유인듣하고.. 의아아 하실지 모를 제닉스M10G 추천은..
개인적으로 그가격대에 그정도 만족도를 줄수있는 기계식키보드는 몇없을거라고 봐요...1점정도 더 보탠다면
엠스톤 SB74가 있지만요 -0- 입문용 최강은 SB74 이지만 제닉스 M10G도 나름 괜찮습니다 ^^ )
PS - 오늘 따라 그루브87 청축의 가벼운 음색의 소리를 들으며 타이핑 하고 싶은데...A/S 를 거의 한달가량 가서
못만지네요...하우징 비틀림때문에 보냈는데.. 역시 문제가 있었던건지 하우징을 교체하신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하우징이 화이트라서 그런지 구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셧데요 -0- 어제 도착하셧다고하니..
다음주 화요일쯤에 받아서 사용할수 있겟네요..어여 보강이된 청축의 단단하면서 꽉찬 느낌의 키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_+ 덤으로 그루브 순정키캡 특유의 가볍고 청아한 소리도요 +_+
My nickname 1`s (일스)
English Pronunciation ils
Korean Keyboard Mania
FILCO
Majestouch2 NINJA White Red Switch - Dye sublimation PBT Two-tone beige RGB imprinted
CHERRY
G80-3497 Black Brown Switch - Dye sublimation PBT RealForce 10th anniversary concept
G80-3497 White Blue Switch - Dye sublimation PBT Two-tone beige
레오폴드 제품이 그루브나 마제만큼 마감의 퀄리티가 좋다면 대박일텐데 말이죠...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그루브, 700r 고민하다가 결국 700r 그레이 청축으로 갔습니다. 직접 타건해본 결과 어쩔수 없이 레오폴드가 끌리더라구요..ㅠ 제발 뽑기운이 좋기를 바라면서 700r을 질렀습니다. ㅎㅎ 좀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네요~^^
예전엔 마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들을때 뭔지를 잘몰랐는데.
직접 써보니까 알겠더라구요. 660C를 쓰다가 마감에서의 아쉬운 점들때문에 방출했는데..
특유의 키감때문에 계속 생각은 나지만.. 어설픈 마감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꺼려집니다.
마감 지적에 대한 피드백만 잘되어서 보강해서 나온다면 다시 지를 생각이 굴뚝같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말이 없는거보면..
그루브87 제품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감적인 측면에서는 레오폴드보다 낫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지금 그루브를 쓰고있는데 특수키가 스테빌 철사로 되어잇더라고요
대부분 특수키키캡은 십자모양으로 되어 있던데
키캡놀이가 좋다고 산그루브인데 살짝 멘붕입니다.그루브로 특수키 키캡은 어떠케 해야하는지 궁급합니다ㅠ
개인적으로 레오폴드보단 m.stone이 피드백도 빠르고 매니아들을 위해 키캡도 다양하게 내놓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차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