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에 아이락스로 입문하고
주옥션을 선물받아 한참 나무 깎이에 재미를 붙여서
저렴하지만 키보드 축, 사이즈별로 구매하고
주옥션을 다시 커스텀하고 해서...
이제 나무 깎는것에 대해 약간 시들해졌는데....
나름 혼자서 이것저것 만족하던 찰나, 키캡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키캡놀이가 가능한 키보드가 없어서 그냥 키캡에 대한 흥미가 없었는데 포커를 영입하고 키캡놀이가 가능한 것을 알고나니
이제 자칫잘못하면 저두 키캡 모으기에 흥미를 느끼겠어요
사고 팔고에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까요 ㅋㅋ 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만들고 싶어요!!
※ 보유 및 제작
☞ (여자친구 조공)나무 하우징 + MX-8000 제작(풀배열)
☞ 제닉스 SCORPIUS M10G + DT-35 = M10G 텐키레스
☞ (방출)나무 하우징 + MX-8000 미니
☞ (방출)포커X 갈축
☞ (방출)FC200R 청축
☞ (방출)noppoo choc mini 청축
☞ 잘만 K500
☞ 아이락스 6251 적축
☞ 38GT+아이콘 갈축
요새 혼자 뭐 만드는 중...
※ JOB(BLOG)
MOBILE DEVELOPER, WEB : JSP, PHP, ASP, ETC ; ANDROID, JAVA, C#
블로그 많이 놀러오세요^^
키캡의 유혹은 무섭죠...
발렌타인, 크림치즈, 레인드랍, 성역이색 등등 많은 키캡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스테빌 때문에 영입한거다...라며 구입한 대승으로 겨우 참고있습니다.
키캡까지 건드리면 통장에 구멍날듯 합니다...가 아니고, 벌써 구멍이...헉;;
저는 콜라나라님~ 나무하우징 보고 반해서 저도 연구중입니다.ㅋㅋ
근처 목공공방에서 배울라고 생각중입니다.
키캡은 그저 모으거나 만들뿐....
이런 초심을 지키셔야죠
경쟁자를 늘릴 수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