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키매냐에
30대후반 노총각 분 계시나요? 저는 빠른 76 입니다. ㅋ (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이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다고 하니 나이에 대한 논쟁은 없을것 같아서 좋을것 같아요. )
부모님께서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많이 주시는데
나름 힘드는군요. ㅠ.ㅠ
키보드에 대한 소유욕(?)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삶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군대 제대했을때는 이세상이 내것 같았는데
인생은 난제들이 계속 쌓여가는것 같습니다.
키매냐 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꾸벅~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삶을 살아라.
<제임스 딘>
2013.06.07 22:52:51 (*.34.34.42)
전...77입니다...역시 미혼입니다...^^;;
부모님의 압박이 매우 큽니다....그래서 현금으로 때우고 있습니다....ㅎㅎ;;;;;
이제 장가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나니....주위에 여자가 없네요...ㅋㅋㅋㅋ;;;
2013.06.07 23:08:59 (*.150.118.42)
안녕하세요.
빠른 75 노총각입니다. ㅠ
내년이면 키보드와 키캡의 뽐뿌를 이겨낼 수 있는 불혹이군요. 음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흑흑흑흑..ㅜ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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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생 3월생 노총각입니다. ㅎ_ㅎ/
글에서 동질감을 마구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