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g 쓰다가 키압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45g 저소음을 구매했습니다.


45g 저소음은 키압은 나무랄 데 없었지만,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기존 55g에서 보강판+스위치만 가져와 이식했습니다. ㅋㅋㅋ

(보강판 큰 십자나사가 안풀려서 하단 하우징은 55g로 쓰고 있다는..)


결과는..??

기대했던 키감보다는 살짝 못미치네요. 레오폴드 사의 fc660c 제품의 키감이랑 흡사해졌습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조금 생겼구요.

기존 리얼포스에서 느껴보지 못한 가벼움이네요 ㅋㅋㅋ

55g의 묵직한 키감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ㅜㅜ

660c에 윤활을 하면 그렇게 좋다는데... 윤활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