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그말을 실감하며 지금은 제 수족과같이 부립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지라 방향키
펑션키, 기능키 다 쓰는데 익숙해 지니 키보드가 손에 붙어서 동선이 줄어드니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사람은 또 욕심이 끝이없다고 했나요= =;
이젠 HHK 한가운데 빨콩이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마우스에 손이 가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이게 HHK의 힘이
라면 힘이고 나쁘게 말하면 부작용인듯 = =; 일반 레이어 키보드쓰면, 예전에는
몰랐는데 손이 이리저리 휘적휘적 거리며 코딩을 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한마디
로 동선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는거죠^^; 때문에 피로도 빨리오곤 했는데,, 암튼
빨콩이 아쉽습니다 ㅜ.ㅜ;;; 어흑~
그말을 실감하며 지금은 제 수족과같이 부립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지라 방향키
펑션키, 기능키 다 쓰는데 익숙해 지니 키보드가 손에 붙어서 동선이 줄어드니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사람은 또 욕심이 끝이없다고 했나요= =;
이젠 HHK 한가운데 빨콩이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마우스에 손이 가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이게 HHK의 힘이
라면 힘이고 나쁘게 말하면 부작용인듯 = =; 일반 레이어 키보드쓰면, 예전에는
몰랐는데 손이 이리저리 휘적휘적 거리며 코딩을 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한마디
로 동선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는거죠^^; 때문에 피로도 빨리오곤 했는데,, 암튼
빨콩이 아쉽습니다 ㅜ.ㅜ;;; 어흑~
2004.11.05 10:47:04 (*.189.78.25)
허허... 텐키레스만 써도 마우스가 귀찮게 느껴지는군요. 빨콩 써보고 싶습니다. 토프레가 렬86U를 만들면서 빨콩을 달아주면 날개돋힌듯 팔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4.11.05 11:23:38 (*.218.3.184)
Akma 님 말씀대로 텐키레스 표준 레이아웃에 한가운데 빨콩달아주면 정말이지 다른건 눈에 잘 안들어올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정전용량무접전방식의 키에 매료된 저로써는 말이죠^^ (하지만 체리갈색축도 조아요ㅜ.ㅜ어흑)
2004.11.05 11:28:49 (*.218.3.184)
wiju// 타이퍼가 이 키보드를 내것으로 만들고자하는 의지와 애정만 있다면 레이아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키보드이니 잘 쓰세요~ 저는 이 키보드는 절대로 장터에 내놓지 않을거예요^^;
2004.11.05 11:31:48 (*.218.3.184)
저도 사용기를 쓰고 싶었는데 회사일이 바빠서 시간이 잘 안나네요ㅜ.ㅡ 언젠간 꼭 올려볼게요^^ 구입한지 벌써 석달 다되가는것 같은데.. 에궁-_-
2004.11.05 16:44:29 (*.205.3.195)
z3moon 말씀에 올인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레이아웃은 점점 무시되고, 히딩크식 수집을 통해서 결국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표준이 없다시피한 미니키보드 만큼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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