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그말을 실감하며 지금은 제 수족과같이 부립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지라 방향키
펑션키, 기능키 다 쓰는데 익숙해 지니 키보드가 손에 붙어서 동선이 줄어드니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사람은 또 욕심이 끝이없다고 했나요= =;
이젠 HHK 한가운데 빨콩이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마우스에 손이 가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이게 HHK의 힘이
라면 힘이고 나쁘게 말하면 부작용인듯 =  =; 일반 레이어 키보드쓰면, 예전에는
몰랐는데 손이 이리저리 휘적휘적 거리며 코딩을 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한마디
로 동선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는거죠^^; 때문에 피로도 빨리오곤 했는데,, 암튼
빨콩이 아쉽습니다 ㅜ.ㅜ;;;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