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곳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검색해도 못 찾았습니다.
그러다.. 다른 곳에서 봤고 올려봅니다.
아래는 러버돔 이라는데 말입니다.
올라올때 소리가 더욱 우렁차고.. 하우징을 울려서 불쾌해지려고 하네요..
그 좋다는 소린데 말입니다...
느린 드라이빙 좋아합니다.
한가지 정정하면 스프링 아래쪽은 러버돔은 아니고 맴브레인 시트입니다.
그래서 모델 M은 접점방식으로 구분하면 맴브레인 키보드입니다.
http://www.overclock.net/keyboards/491752-mechanical-keyboard-guide.html
위 링크에 가보면 체리 스위치의 작동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위 사진과 같이 스프링이 눌리면 닿는 부분에 얇은 쇠판? 같은걸 달아주면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하군요 ㅋ
그렇군요^^
저는 기계식 키보드인줄 알앗습니다.
매장에 가서 한번 쳐보앗는데, 처음이란 그런지 조금 무겁게 느껴 지더군요..
쥔장 아저씨가 자기가 쓰던 모델M 을 키감 비교를 위해 매장에 전시 해 놓으셨더라고요...
아마도 M 을 써 보시고 '이거 뭐 이래' 하신 듯 합니다만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글을 남기신 것을 보아서는 '뻑뻑하다' 는 것을 느끼신 듯 한데 M 은 뻑뻑한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뻑뻑한 것은 델 101 같은 키보드가 뻑뻑한 것일테고요, M 은 분명 뻑뻑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윤활 생각하신다면 그냥 다른 분께 양도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까운 올드 키보드 하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M 은 타이핑 양이 많지 않으시거나 잠깐 시험삼아 사용하실 경우라면 정말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 이런 원리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