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진은 숍U의 것을 빌려썼습니다.

최근 발견한 리뷰사이트 http://www9.plala.or.jp/pmmy/index.html 를 보다보니 멤브레인 극상이라며 위 제품을 리뷰해 놨더군요. 혹시나 싶어 트랙볼과 키보드의 리뷰로 유명한 미네코양의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역시 그쪽에도 리뷰가... (점수는 5점 만점에 4.5)

사진을 보아하니 최근의 멤브레인방식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립된 축방식인데 이렇게 만들경우 일체형과 비교해 제작비와 움직이는 느낌이 틀리리라는것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멤브레인방식중 키감이 좋다고 알려진 HHKL2의 경우도 일체형 축인데, 구조만 본다면  NMB제품이 우위에 있군요.

숍U에서 4000엔선에 판매중이고 영어버전인 RT6656TW라는 제품도 존재한다고 합니다.(숍U에 따르면 키감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걸 구입할경우 운송료와 구매대행수수료 덕에 가볍게 구입하기는 어려워 지지요...

쓸만한 중가키보드(3~5만원 선)라는것은 없고 거의 극과 극만 존재하는 국내에도 가벼운 외도용이나 선물용으로 이런제품이 늘어난다면 좋을듯 합니다. (사실 HHKL2도 중가제품에 포함되어야 합니다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