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요즘은 새벽에 잠이 자주 깨서
뒤척뒤척하다가 다시 잠들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올해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저는 올해 목표가 취업과 결혼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이직하려니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전에 제가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겠지만요.)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거의 모두 결혼한것 같습니다. 왠지 저만 외톨이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키보드에 대한 작은 소망은
해피해킹프로2 백각을 사용해 보는것과
좀더 다양한 리얼포스 모델들을 접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취미인 프로야구를 좋아하는데
올해는 두산베어스의 V4가 꼭 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해피해킹프로2 릴레이 이벤트도 어느 분께서 개최하시겠지요? ^^
3월에 생일이 있으신 모든 분들께 미리 축하의 말씀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 현금 많이 버시고 부자되셔서 키보드 많이 구입하세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삶을 살아라.
<제임스 딘>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발쪽에 있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30대 후반에 시작했습니다.
30대 중반이면 아직 한창입니다.
청비서신님의 글에 있는 것처럼 그런 나이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 내시고, 원하는 일 이루세요.
에휴~ 저는 못했지만, 베어스팬님은 꼭 이직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간만에 친구들에게 전화했더니, 취직해서 잘다니고 있네요. 나이가 있는지라... 다들 ㅋㅋ
저는 중반직전인데.. 곧 저도 베어스님 과같은 고민을 할지 모르겠군요.. 꼭 저의 롤모델처럼 되어주시길.. 하는일, 결혼 다 잘되어서 저에게도 어드바이스를 해주시길 꼭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
저는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까지 이직을 고민하다가 덜컥 하고 사업을 차렸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때문에 많이 힘들긴 합니다만..
언제나 웃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
저도 새벽에 댓글 남깁니다. *^^*...
아직 30대 중반이라면 제입장에서는 무지 부러운 나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기운내주세요.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