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과도한 업무에 후진 컴퓨터(인텔 듀얼코어 E2350, g31 보드, 2기가 램) 로는 도저히 신경질이 나서,
본체를 발로 찾는데 보드쪽면을 차서 본체가 죽었습니다
보통 인터넷 두개 워드파일 한 두개, 메신져 정도 겨우 돌아 갔는데
요즘은 사진 잔뜩 들어가는 파워포인트 두개, 한글파일 세개, 워드파일 두개, 엑셀파일 네개 열어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커서 한칸 옮기는 것도 힘들때가 자주 있어서
관리부 상무님께서 알아서 사라고 하셔서 SSD를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본체도 돈 좀 들어갔네요.
월요일에 당장 또 일이 밀려서, 일요일에 설치 하러 가야돼는건 함정... 입니다.
Cherry G80-3494 LYCKO2
SUN Type7
Topre Realforce 10th 87u Low Noise
KBC Poker X 적축
이제 커스텀 하나 남았기를 기원합니다.
일수불퇴
손요!!
회사/집 모두 SSD써요..ㅋㅋ
SSD 쓰다가 없는 컴퓨터 쓰면.... 답답해서;;
가격대 성능 최고 업그래이드는 SSD가 진리죠^^
저희 회사는 엑셀파일하나가.. 120 ~ 300 메가 넘어가고 하는데..
엄청 느려요 읽어오는 속도도 느리고 저장하는 속도도 느리고..
수식걸린거 한번 일괄처리 누르면.. 밥먹고 와도 처리중;; (i5-760 입니다..)
회사 사람들 자체가 ssd의 존재를 모릅니다. 백문이 불혀일견이라고..
안써본 사람은 그정도의 돈을 주고 그걸 왜사냐라고 하니.. 저만 컴오덕으로 몰려요;;
SSD는 바라지도 않으니 시리얼 포트있는 업무용 노트북 좀 줬으면 좋겠어요.
개발용 노트북인데 왜 자꾸 포트를 없애는거니ㅠ_ㅠ
ssd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죠....
다만 조심하실게 어쩔 수 없이 혹은 급하게 pc수리 부르게 되는경우
ssd떼가고 hdd로 갈아끼우는 못된 놈들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의외로 많이들 당하시더라구요...
회사 놋북을 얼마전에 맥북 프로 레티나로 바꿨죠... 뭐.. SSD 기본 장착이니...
(하지만 vmware로 윈도 돌리는데 하드보다 느린 경우가 존재한다는건 함정..)
그냥 포기했네요. 물론 엑스피도 이것저것하면 가능하지만, 컴퓨터에그런거 자체를 하지 말라고해서... OTL
그냥 웬디 블루로 만족해야했다는....
에잇.. ㅠㅠ
사비로 2년전에 120기가 SSD 달아주었습니다
제 업무환경도 10메가가 넘는 엑셀 2~3개는 기본으로 열고 시작하고.. 몇년지난 메일도 삭제하지 못하는 아웃룩을 켜둬야 하기에 필수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