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매니아이기 보다는 얼리어답터에 가까운 분이신거 같네요.

이곳분들의 활동을 여태까지 열심히 보고 계셨더라면 쉽게 할 수 없을 말들을
너무 쉽게 하시는듯...

애플 키보드도 블루투스에 디자인이 이뻐서 살까하다 말았습니다.

pda 키보드중 레이저를 책상에 쏴서 키보드 모양 만들어주는 그런 키보드 있는데 관심가지 않았었습니다. 손도 아플쁜더러, 책상 상태에 따라 오타가 날거 같은 그런 상황에 빠지고 싶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접는 키보드 요즘 많이 나옵니다. 소니에서 나온 U50에 딸린 키보드도 접이식 키보드죠. 아... 얼마전에 101키 키보드인데 접이식인 놈이 있긴 했습니다.. ㅋㅋ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으신 분이라면 키보드의 중요성 정도는 알고 계실겁니다. 중요성을 아시는 분이라면 여기 분들이 어떤 점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파악하실 거구요.

글을 처음 본 순간부터 왠지 기분이 우울해서 고민하다 한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