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luluparts에서 1800 받은지 한달정도 지나갔네요...
그 전엔 컴팩 11800 썼었는데 그떄도 물론 체리 갈색의 맛에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1800은 같은 갈색인데도 키감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머랄까 좀더 촉촉한 느낌입니다..먼가 슬라이드 내부에 윤활이 되있는 느낌이요..
반면에 11800은 좀더 건조한 느낌...아주 약간 뻑뻑하기도 하고..
예전에 어떤 게시물에서두 비슷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정말 다르네요..
중요한건 받자 마자 며칠 동안 쓸때보다 시간이 갈 수록 길이 들여지는건지 키감이
점점 더 촉촉해지고 좋아지네요..^^

그리고 또 느낀건 이 1800의 키감은 어떻게 보면 4100과 아주 많이 흡사 하다는 점입니다..슬라이더 자체가 틀리지만 아주 비슷한 먼가 끈적이는 느낌..그게 굉장히 비슷하네요..

^^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