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를 들여놓고 사용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제는 당분간 더 이상 지름은 없겠거니 싶었지만 역시 몇가지 단점이 살짝 보이자마자

 

다른 제품에 눈이 확확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_-+

 

 

스테빌 소음에 대해서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키는 안그러는데 왼쪽 쉬프트와 오른쪽 넘버키의 엔터키만 스테빌 소음이 심하더군요.

 

뜯어서 봤지만.. 뭐 다른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빌 소음은 없었던 FC200R의 방식이 참 맘에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FC300R이 나오지요.. 요 놈을 넌클릭으로 또 업어와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사용중인 마제는 방출의 대상이 되겠지요..

 

키감의 차이야 얼마나 크겠냐만은 또 궁금해서 계속 알아보게 되는군요.

 

 

키감의 차이는 키캡에 인한 차이가 가장 크고 나머지 부분은 체감하기 힘들다라고 많이 들었는데..

 

 

 

실사용에는 크게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만 스테빌 소음이 귀에 들리기 시작하니 은근히 계속 신경이 쓰이는군요 요놈 ㅎㅎ

 

 

 

 

FC300R은 또 나오면 넌클릭이 마제 넌클릭과 또 어떤 다른 느낌을 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두궁

 

그나저나 마제스터치 신품 기사를 봤는데 스테빌라이저 부분은 여전히 그대로 이더군요.

 

굳이 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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