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맘에 들지만 또 다른 키보드를 구입해보기 위해서 총알충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현재는 모두 품절된 제품이고, 언제 다시 입고가 될지도 모르고.. 음

 

 

 

텐키리스가 좋아서 다시 FC200R 넌클릭 무각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해보고 그렇네요.

 

PBT 키캡을 지를까 했지만, 역시 5.5점이라는 가격이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저 만큼의 가격을 투자 할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오늘 방출을 결심했다가 제품이 너무 아까워서 다시 취소를 했는데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으니..

 

다시 글 올렸다가 또 맘이 바뀌면 너무 민폐라 고민에 빠졌습니다. -_-a

 

 

 

 

키보드를 여러대 쌓아두는건 성격상 못 참아서 다른 물건을 받을려면 쓰는 물건은 방출하는게 개인적인 원칙이고

 

그로 인해서 제 손에 걸쳐간 제품들은 새 제품을 뜯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서 항상 다른 주인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마제로 지금 그렇게 다른 주인을 보내줄까 아니면 계속 업어갈까 고민이군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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