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글을 쓰게되는 군요
준비를 했지만 쓸데없는 글인것 같아 그냥 적어내려갑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짧지 않은 순간들이었습니다..
요근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분과
같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며칠동안 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함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닌 어느 누군가 나와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잘못 와전된것이라...고
밝힐것이라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전화 한통화라도 하겠지 하는...생각도 있었구요

며칠전까지 공구품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는것을 통화를 하고
저 역시 키매냐에 몸담고 있는 한 회원이기에 책임의식과 엔지니어로서의 아집때문에
간단한 문제지만 그 것을 해결해볼려고 밤을 세고 고생을 했고
처리방법까지 전해주는 통화를 했는데....날벼락 같습니다...
이 당사자도 요근래 글을 읽지 못하고 있는가 보다...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었군요..
씁쓸합니다....

진실????
그 모든 진실은 단 하나....

"더 나은 키보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서로의 대화가 있었던 것 뿐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 알게 되겠지요..
모 회원님의 말을 인용하고 싶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는...이 말을...

그냥  웃으렵니다...^^

제 닉이 사라지고도 계속 왜곡을 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가 나오면
그때는 다시 나서겠습니다..
더 이상 저를 왜곡하지도 마시고
저를 위해 변명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로지 키보딩의 즐거움만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한편에서
꾸다만 키보드를 향한 꿈을 꾸겠습니다..
끝으로
많은 회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SkyCS™입니다...

★★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작업들은 핸폰연락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작업한 키보드도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