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고팔고란을 20번은 넘게 들어왔다 나갔다...특별히 사고 싶은 것이 있는것은 아닙니다..다만 제가 제일 처음 이곳에 왔을때 눈길을 끌어주던 4100 이나 아론미니84블랙...등이 워낙 구하기가 힘이 드는 지라... 이미 관심밖의 키보드가 됬음에도
지름신이 강림하려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어제 오늘이 정말..힘든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아론미니84키와 4100(저렴한 가격 3만3천원)....를 제일 처음으로 봤습니다.
조회1번....리플에 예약합니다..2번이나 썼다가 지웠답니다....

지름신을 봉인하기란 정말 힘든것이더군요....

어제는 요즘 한참 푹빠진 흑색축으로 가뜩이나 회사에서도 사용할 저렴한 놈을 찾고
있었는데...11800흑축이 저렴하게 나왔더군요..과거 간발의 차이로 실패한 놈이었죠..
어제가 정말 힘들었는데..예약리플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정말..갈등..기어이...지름신이 강림하여..리플을 쓰려는순간..이미 누군가의 예약....지름신이 강퇴당했죠...

..힘듭니다...

모니터도 슬슬 않좋아져서..새로 장만해야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