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터란에 공제 356미니 올라온것 가격을 보니
원래가격 -2 36점이라면 완제품도 아닌 제품이 게다가 키캡도, 키도 없는 제품이 38만원 공제였네요.. ㅠㅠ
원래 옆동 제품의 가격이 그정도나 하나요... 후덜덜....
완제품이거나 부품이 다 있어서 조립만 하는 거라면 사볼의향도 있었는뎅. ㅠㅠ
키보드 새것도 하나 잡아야 386 미니 완성할 수 있는 것이죠?
부탁이니까...
이제 나한테...
상냥하게 대해주지 말아줘
말하지 못했던 '무국싫어'라는 말
보통 그 정도 수준입니다. 공제품은 보통 공제 세트가 구성이 됩니다. 보통기판과 기판에 들어가는 소자. 하우징만 제공됩니다.
체리스위치, 케이블, 키캡, 스태빌 등은 따로 구하셔야 합니다.
조립은 기판에 소자 땜질 -> PS/2 케이블 조립 -> 기판 동작 확인 -> 스태빌조립 -> 스위치 조립(필요 시 스위치 윤활과 스티커작업)
-> 스위치땜질 -> 하우징 조립 -> 키캡 장착..
소자의 컨트롤러가 펌업이 안되어 있을경우 펌업도 해주셔야 합니다. 조립과 펌업에는 그에 따라 도구도 필요하죠.
재료는 키보드 1대 잡아서 될 수는 있는데 배열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삼미니의 우측 쉬프트와 스페이스바와 호환되는 제품을 찾으셔야 그나마 한대만 뽀개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ㄷㄷㄷ
커스텀의 장점은 자신에 맞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끊임없는 튜닝욕심에 통장 잔고가 오링난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쭉 옆동에서 생활하다가 서버 이전때문에 잠시 요기서 놀고 있어서 그런지................ 전 당연히 그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역시 우리동네는................진정한 헬이였어!!!
공제가 자주 있진 않습니다 어쩌다 한번이죠... 그래서 그때를 놓치면 끝입니다
게다가 356 시리즈는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pj_356&wr_id=5808 한동안 보기 힘들듯 합니다
스위치와 키캡, 스태빌라이저 확보가 제일 어려웠는데, 스위치는 얼마 전부터 낱개 구입도 가능하게 됐고 키캡은 두어차례 공구가 있어서 웬만큼 해갈이 됐죠.
삼미니 ㅇ.ㅇ
헐 36이라는 가격에도 줄서시는 분들이 쭉우욱 계시네요 고민하는 사이 순위권 밖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