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늘어만 가는 키보드를 두고만 있을순 없어서... 어차피 실사용 하는것은...아무리 자주 돌려 쓴다해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ㅋㅋ 그래서 몇놈을 방출하려고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아..가격은 적정한가....(제가 판매는 잘 안해보아서요....)'


'누가 연락은 해 주실까??!!!!'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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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웬걸요....ㅋㅋㅋ 조회수가...5,6 정도 올라가더니... 2대가 예약 되어 있고.... 간단하게 답변및 인사드리고..


'이정도면 성공이다!! 내일 까지만 기다려보면..다 판매되겠지!!' 하고 이 닦고 침대에 누우며.. 핸드폰으로 한번 들어와 보니


마지막 하나도...예약...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랑합니다. 키매냐...ㅋㅋ


키매냐 만쉐이~^^;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