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래는 보리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차를 돌려야 하더라구요 -_-;;
그래서 아 귀찮다 하고 있는데 눈앞에 떠억하니 있는 장어구이집 !
그냥 여기서 장어나 먹자 ! 하고 들어가서 2인분을 시켜서 먹는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 것입니다. ㅠㅠ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2인분을 게눈 감추듯이 먹었는데...
양이 안차서 2인분을 더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1인분 아니고 2인분을요? 느끼해서 물려서 다 못드실텐데요?
그래도 오기로 2인분 더 먹기로 하고 싹싹 다 비우고 왔네요.
후식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순수하게 장어만으로 배채우고 왔습니다. -_-;;
덕분에 키보드 하나 가격이 배속으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말았지요.
그래도 맛있는 것은 예쁜 키보드만큼이나 포기를 못하겠어요 >,<
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
2016.12.12 22:24:04 (*.93.196.106)
맞습니다..
저는 대게를 좋아하는데..(엄청)
요즘엔 안(아니 못?)먹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ㅠㅠ
그래도 첨엔 먹고싶더니 나중가면 생각도 잘안나네요 ㅋㅋㅋ
맛있게 드셨길 빕니다~~ㅎㅎ
저는 대게를 좋아하는데..(엄청)
요즘엔 안(아니 못?)먹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ㅠㅠ
그래도 첨엔 먹고싶더니 나중가면 생각도 잘안나네요 ㅋㅋㅋ
맛있게 드셨길 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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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저도 간만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