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택배를 보냈는데... 삼성택배의 무성의 장난이 아니더군요..
뽀도록지-_-?인가..(일명:충격방지비닐이라 칭하겠음.)
그걸 욜라게 싸놓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는 말이 -_-;; 마치 전화로 말했다는 듯이 부서지면 전 모릅니다.
아까 전화로 말씀 드렸죠? 이딴 말을 하는겁니다..
무슨 개뿔-_-^ 전화로는 집에 있냐고만 물어봐 놓고서는 그걸 전화로 말했다는 듯이 말하는겁니다...
2번째로 삼성택배 이용하는 건데 영 정이 안가네요..
아무래도 딴 택배회사를 찾아봐야 할 듯..
뽀도록지-_-?인가..(일명:충격방지비닐이라 칭하겠음.)
그걸 욜라게 싸놓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는 말이 -_-;; 마치 전화로 말했다는 듯이 부서지면 전 모릅니다.
아까 전화로 말씀 드렸죠? 이딴 말을 하는겁니다..
무슨 개뿔-_-^ 전화로는 집에 있냐고만 물어봐 놓고서는 그걸 전화로 말했다는 듯이 말하는겁니다...
2번째로 삼성택배 이용하는 건데 영 정이 안가네요..
아무래도 딴 택배회사를 찾아봐야 할 듯..
2004.11.17 15:17:53 (*.164.6.31)
뭐...지역적인 특성이 다 있겠습니다만은....그쪽 서비스는 영 아니올시다군요!! 택배회사는 많으니....다른곳을 알아보세요 ^^
2004.11.17 15:40:00 (*.159.80.144)
전 삼성에게 한번은 소화함에서 받은적있고, 한번은 장독대에서 받은적이있었습니다...그놈이 그놈 이라는...그냥 빨리 갔다주면 잘땡이다 하고 생각합니다..ㅡㅡ;;;
2004.11.17 16:11:58 (*.251.245.191)
택배의 시스템이나 노하우 면으로 보면 국내에서는 현대택배가 최강입니다만 위와같은 경우는 배송하는 담당자의 문제이네요.. 사실 택배기사분들 힘든건 이해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경우네요..( 우체국택배는 저의 회사가 이용합니다만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 택배의 계념을 모르는...완전 등기수준입니다.)
2004.11.17 16:54:22 (*.46.111.194)
제가 듣기로는 모든 택배회사에서 물건이 부서져도 책임지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분실도 책임지지 않을려고 하는 마당인데...;;;;) 단 말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좋게 할 수도 있는 얘기를...;;;;;
2004.11.17 17:25:38 (*.200.155.91)
전화로 물건을 부서져도 책임지지 않습니다..아그리고. 박스로 포장되어 있나요? 이런것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전화로 물어봤다는 듯이 보자마자 "박스로 포장 하셔야지요. 전화로 아까 계속 물어봤는데..."이런말을 했다는 점-_-;
2004.11.17 17:40:59 (*.119.11.11)
요즘참. 택배회사들이 다 배째기 전술을 쓰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물건 보낼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오늘은 바빠서 안되겠는데요~~!!" 라고 하네요. ㅡ,.ㅡ;; 결국 우체국에 가서 붙이게 되네요 ^^;
2004.11.17 17:56:26 (*.241.89.120)
박스 포장을 안 하셨나 보군요. 파손우려가 있는 물건이라면 꼭 박스 포장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말하는 방식이 잘못 됐군요.
2004.11.17 18:47:11 (*.157.12.226)
그제 KGB택배로 보낸 물건이 다음날 운송장번호로 확인해보니깐 이상한곳으로 배달되고 있더군요. 판매자가 주소를 잘못썼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깐 택배회사 실수로 하루늦게 도착한거더군요.. 택배도 늦어진만큼 요금을 깎아줘야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2004.11.17 18:52:35 (*.46.111.195)
다시 생각해보니 방문직원보다 전화받은 사람이 문제인것 같군요. 방문직원은 전화받은 직원이 당연히 말했을것으로 생각하고 말한것 같네요. 그래도 결론은 다른 택배를 알아보세요.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용해줄 필요는 없지요.^^;;;;
2004.11.17 23:53:49 (*.103.89.96)
택배는 기본이 3일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그보다 늦어지면 책임을 지게 되어있구요, 추가금으로 파손방지 옵션도 있는거 같던데... 전 주로 cj이용해요...삼성하고 별개회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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