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 드디어 2017년도 끝이네요ㅠ.ㅠ 
올 해 진짜 너무 바쁜 나날들이였어요.

지금쯤 이미 일이 마무리되서 한가하신분들도
계실테고 제일 바쁜 마무리 작업이 남은분들도
계실거에요. 연말은 그러니깐요.
 사업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바쁘시겠죠^^:" 

리뷰나 튜닝을 잘 못했지만 그래도 
소식만큼은 좀 꾸준했던거 같아요.

리뷰는 지금 엄청 밀려있거든요.
더키샤인6, 체리보드6.0, 앱코무접점,
FC980C, 바밀로, 레이저신형스위치, 
로지텍 등등등 너무 많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리뷰하고 
20%내려서 팔아버리면 손실이라고
할것없이 소소한 취미생활의 저렴한
비용이거든요. 

올 해는 한 달에 1번은 꼭 리뷰를
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역시나 계획은
계획일뿐 실현되지 않군요.ㅠ.ㅠ 


음..이미 제 블로그에 베스트키보드 선정해서
올렸는데요...그거는 일부러 살짝 매니아적인
요소를 좀 배제하고 일반적인 얘기들이고 
여기 키매냐는 수준이 좀 있으니깐요.
큰 틀은 변하지 않는데 살짝 좀 달라요. 


베스트키보드는요...장난으로 뽑은게 아니거든요. 
실제로 상품가치가 있어서 구입해도 되는 
제가 소식과는 다르게 정말 생각많이하고 
선정한거기 때문에 살짝 냉정한 부분도있어요. 


일단 키캡부문과 커스텀형은 모두 제외했어요.
커스텀까지 넣어버리면 일반 기성품회사들은 
문키보드나, KBD팬스, 노벨키, 메이크보드, 아이씨나
제트프론티어 등 이런 팀들 절대 못이겨요. 

이런 커스텀팀들은 일반 키보드랑 퀄리티자체가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에 아주 훌륭하지만 일부러
좀 많이 제외했고 무엇보다 이런 키보드들은 조립을
해야되기때문에 접근성도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제가 이들을 평가할 만한 실력이 아직은 안되요.^^:"



bn.PNG


hjkjhk.PNG


45gfh.PNG

45jhgj.PNG


그러니깐 예를들어서 제가 마음먹고 이런키보드

선정해버리면 일반 회사들은 답이 안나와요. 
이런거는 일반기성품회사들이  못이겨요. 


서론이 너무 기네요. 
이제 들어가 보자구요.

순위는 없어요. 


진짜 아쉽게 탈락된게 꾀 많거든요. 
크리스탈키캡과 로우프로파일키캡을
만들어낸 라푸가 없는게 아쉽고 
라푸는 진짜 마지막까지 저항했는데
여기 키매냐에서는 과감하게 제외했어요.


특히 올 해는 신형스위치 자칭
유사ML스위치라고 좀 핫 했는데 
이제 시작단계고 제가 또 그 쪽
스위치는 경험이 부족해서 뺏어요. 





0.
라마 해피해킹 - 탈락!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음식

올 해 제가 가장 기대했던 모델 중 하나였는데요. 
아쉽게도 마지막까지 완성을 못했네요.
  프로토타입만 존재하고 완성형이 안나왔어요ㅠ,ㅠ 

제가 이...키보드를 구매할려고 60만원 준비했었는데
돈 굳어서 다른거 샀어요 ㅎㅎ 물론 라마 해피해킹만
구입하면 아마 250달러? 300달러 안될거에요. 

하지만 키캡이라던지..내 입맛에 맞는 튜닝까지 할려면
기타 다른 토프레 부품도 필요해서 그것까지 감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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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짜 해피해킹HG도 있지만 그거는 가격이 
솔직히 사기수준이에요. 그리고 키보드 규격 자체도 
라마보다 좀 떨어져요. 하우징 사이즈는 라마가 
훨씬 잘 맞췄어요. 


그래서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60%사이즈...중에서..이거는 어쩔수 없이 
현재 랭킹1위에요. 

원래 PFU에서 화이트BT는 계획에 없었는데 
이번에 중국에 스캐너진출하면서 중국쪽요청에
의해서인지 화이트를 출시했어요. 
블랙은 작년에 나왔구요.

이 해피해킹은 단점이라면 물론 있죠. 
이게 블루투스기능이 사실좀 구식이에요^^:" 
더 짜증나는건 유/무선이 아니라 순수 무선이라서는거 
그리고 UBS포트의 여유가 없다는거...

키감부분에서도 블랙과 화이트는 달라요.
블랙은 좀 더 정갈하고 단단하며 도각거리지만
화이트는 그에 비해서 좀 촐랑된다고해야할까요? 

키감만 본다면 블랙으로 가세요. 하지만 
화이트가 예뻐서 구입한다면 살짝 키감부분에 
손을 좀 봐야 할거에요. 이것도 제가 언젠가 
여유가 있으면 한 번 구입해서 리뷰를 할께요. 






1.
필코 하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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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가 적절한 표현일까요? 
필코는 이탈리안 레드이후로 침체가 있었는데요. 
이 하쿠아로 다시 빛을 본것 같아요. 

이 키보드의 출시배경 이야기도 예쁘고요. 
필코는 ABS키캡을 고집하거든요.
요즘 거의 PBT죠? 

어떻게 보면 PBT가 좋은게 맞는데요
ABS키캡..무시하면 안되죠.. 

키캡에 따라 스위치 맛이 있어요. 
키캡이 두껍고 무거울수록 스위치타건음이
묻히는 그런게 있거든요. 

시원한 타건음을 원하시면 ABS가 좋을거에요.
덕분에 필코같은 경우는요. 갈축이 맛깔스럽게 
잘 표현되고 있어요. 

보니깐 스테빌소음도 예전보다 훨씬 좋구요. 

제가 왜 이 하쿠아를 뽑았냐면 필코는 예전에
화이트라고 해서 있었는데 그거는 화이트가 아니고
아이보리에요. 제가 그 모델에 대한 첫 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거든요. 리뷰도 작성 안헀어요. 색감이 너무
촌스러워서요. 

음...그리고..제가 이 필코를 이제는...자신있게 
말해야 될거 같아요..덱키보드보다 괜찮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코와 덱을 라이벌로 보고
있었는데..이번만큼은 필코가 이겼어요. 





2.
피닉스 오토레 블랙 백라이트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실외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피닉스사의 오토레는 제가 104키 풀배열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 외형이 잘 빠진 모델이에요. 

정말 깔끔한 규격에 샤프한 엣지 그리고
상판하우징이 스위치를 깊게 담구는 높이
그 깊이가 약 1cm정도에요. 

더군다나 연말에 이 키보드가 40%정도 세일중이라서 
아마 지금 아마존에서 80달러 정도로 하던데 
저는 블랙이 좋은데 블랙은 청축만 90달러 정도네요. 


풀배열만 있고 텐키리스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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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셔야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베스트키보드로 
저 장난으로 키보드 선정하지 않거든요. 

피닉스 오토레는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미 눈치챈 매니아들은
오토레를 주목하고 있어요. 당연이 정보요청을 했고
피닉스에서 TKL을 준비중이라는 답변도 얻었더라구요. 

물론 지금 사진 두 장은 프로토타입으로 
실사처럼보이는건 키캡만 보시구요. 
키캡에 보면 윈도우키가 피닉스로고가 있는데 
저런건 진짜 좋은 거에요. 왜냐면 윈도우는 
버전마다 또 로고가 바뀌기 때문에 차라리 
자기 브랜드로고가 있으면 그걸 박는게 좋아요. 

밑에 사진의 랜더링이 아마 거의 저런식으로 
나오지싶은데 TKL은 반응이 좋을거에요. 

비록 키캡이 ABS지만 알루미늄마감처리로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피닉스 오토레는 마제식스테빌을 장착하는데
저 랜더링사진의 구조를 보니깐 체리 스테빌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신생회사다 보니깐
스테빌윤활처리를 계산에 넣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뭐..덤으로 마우스패드도 간지가 있는거 같구요. 





3.
로지텍 G프로 TKL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7년 시작하자마자 바로 치고나온 로지텍! 
작년에 레이저와 쿨러마스터한테 쓴 맛을 본게
씁쓸했는지....마우스만큼은 랭킹1위의 왕자의 자리를
내준적이 없지만 키보드만큼은 언제나 밀리고 있었죠.

로머G스위치는 로지텍이 체리스위치에 대한 도전장
이었어요. 하지만 그 시작은 너무과한 디자인때문에 
이전 버전들은 호평이 그렇게 좋지 않구요. 

그 문제점을 찾다 찾다 찾은게 실제 프로게이머
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만든 최종본이에요. 

디자인이 심플하죠?? 가볍기도합니다. 
프로게이머는 이동성도 있기 때문에 
게이밍키보드에서 보기힘든 UBS탈부착식이구요. 
스위치도 이전보다 좀 더 부드러워 졌어요. 

사실 이 로지텍프로를 꼽은 이유는 
마우스영향이 좀 커요. 게이밍유저때문인데요.
로지텍 마우스 G102랑 궁합도 잘 맞고 
무엇보다 로지텍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정말 편하게 잘되어 있어요. 


이 로지텍선정 이유에 앞서 커세어K63이랑
G스킬의 KM560이라고 TKL있는데 
저울질을 꾀 많이 했거든요. 

키감으로..따지자면....와...솔직히 
누르는 맛은 커세어나 KM560이 좋아요. 
쑥쑥눌리는게 느낌있거든요. 

그것을 제외하고 편의성이나 독창성을
높게 평가해서 이 모델로 선정했어요.





4.
리얼포스 45균등 저소음 T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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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주년 45균등 104풀배열에 이어서 
이거는 소비자의 요청에 의해서 나온 TKL버전이에요. 
보통 풀배열이 성공을 하면 TKL버전이 자연스레 나오거든요. 

물론 지금 국내키보드 중에서 가장 비싼키보드에 속해요.
토프레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우수하거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디자인과 키감만보고 가는게
리얼포스에요. 

음......물론 제 기준에서는 문제점도 있죠.
이게 저소음치고 스프링소음이 좀 있어요.
그러니깐. 좀 푸석푸석한 그런느낌이 강해요.

음.....이거는 꿀팁이니깐 잘들으세요.
만약에 리얼저소음을 염두해 두고 계신다면 
화이트버전의 저소음을 선택하세요.
차등밖에 없겠지만요. 

어디보자..108P-S버전이라고 일본버전인데 
진짜 놀랬어요..저소음인데 보통 저소음은
사각거림이 좀 있는데 물론 있지만 부드럽게 
초콜릭부러뜨리는 맛이 있는겁니다..
보통 저소음에서 그런 맛을 느끼기 좀 
힘들거든요..

이거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그렇다는거고. 
디자인이나 스펙으로보면 현재 저소음중에서 
가장 빛을 보고 있는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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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번 일본 탐방기 때 리얼포스 R2를 
만져볼수만 있었다면 R2가 10주년 저소음을 
대신해서 올렸을 거에요. 

저는 느낌으로는 이미 판단이 가는데 그놈의 
확신때문에 이거는 아쉽지만 제가 못 만져봐서 
못올린 모델이에요. 

왜냐면 무접점은 말씀드렸다시피 키감이 
절반이상 차지하는 키보드기 때문에 
기계식과는 다르게 이거는 직접 만져봐야되요. 

저는 이 R2에서는 저소음은 화이트로 
노멀로는 블랙으로45균등이 키감이 
좋다고 거의 판단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왠만하면 그 예상되로 갈거라고 봐요. 

만약 TKl 텐키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기다리셔야 될거에요. 제 생각에 아마 
내년 2018콤퓨텍스 때 리얼RGB TKL을 먼저
선보이고 난 다음에 나오지 싶어요. 늦겠죠.^^:" 
지금 US버전도 없는데요..





5.
볼텍스 레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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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볼텍스 이 계열에 있어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거는...뭐냐면 볼텍스 자체도 괜찮지만

레이스를 선택하면 걸리는 키보드가 3개정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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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닉스의 60%은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안했어요.
볼텍스 포커3 LE버전도 이번 선정에서 빼버렸는데 
이거 들어갈리없죠. 



근데 아직까지도 제 마음의 한 쪽을 차지하는

바로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맥스키와 악코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타다68인데요.
이거는 기존에 각인보다 좀 더 샤프해졌고
블루투스에 백라이트까지 있어서 진짜 호각이였어요. 

꾀나 깊게 레이스3와 비교를 했던거 같구요.
마지막에 레이스3를 결정한 계기가 물론 레이스3에는
타다의 장점은 없지만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고 
디자인부분에서도 DSA키캡 덕분에 책상에 놓인 
모습이 좀 더 괜찮다고 판단했어요. 





6.
엠스톤 그루브 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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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엠스톤에게 좀 중요한 해였어요. 
만약에 이번에 키캡이나 키보드가 다시 한 번
실패했었다면 아마 재기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이
심했을거에요. 모델..제품을 보면요..
해당 디자이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조금 엿볼수 있어요. 

그루브CNC는....사실 더 욕심을 부릴 수 있었거든요? 
무슨말이냐면 더 화려하게 더 세련되게 모양을 만들 수
있었단 말이에요. 예를들어서 작년?인가요. 한성에서 무접점
알루미늄처럼 옆모습을 그렇게 깎을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안했단 말이죠. 자 여기서 기술하나 들어갈께요. 

CNC는 규격싸움이에요.  보통 상판 하판으로 꾸려져서 
옆에서 보면 그 경계선이 보이거든요. 살짝 이빨이 안
맞는 모습을 가진 CNC도 있어요. 상판을 저렇게 일체형
으로 하는게 더 어려워요. 특히 하판이 안보이기때문에 
뚜껑식을 닿는 형태죠??? 저거는요..제조과정에서 
시행착오 엄청났을거에요. 

무엇보다 박스부터 그 구성품을 보면 얼마나 
이 모델에 노력과 시간을 부었는지 감이 안와요. 


엠스톤은 키보드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하는
회사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하는 모델에 대해서
기대가 큽니다. 물론 레오폴드처럼 충격적인 
발상을 가진 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매니아에 
좀 가까운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게 좋아요. 


제가 훈수 하나 둬 볼까요? 
아무리 전문적인 키보드회사라도 생각하는건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실행을 안하고 있는것 뿐이죠. 

앞으로 엠스톤은 일반기성품 그러니깐. 
플라스틱키보드 출시도 남아있고.......

레오폴드나 바밀로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의 미니키보드도 준비해야하고 
블루투스...기술력도 확보해야하고...

잃어버렸던 산토리니의 화이트버전도 
부활을 해야할 타이밍도 생각하고 있겠고..

또한 강력한 무기도 하나 필요하겠죠...
그게....키캡으로 힘을 실을지 아니면....

음....아직까지 기성품 회사들이 생각만하고
있었지 감히...무서워서 감히..하지 못했던
보강판 작업....무보강으로 갈수도 있고 
아크릴판으로 갈수도 있고 신소재를 구해서 
가볍고 통울림이 없는 기술발전을 할것인지 

스위치는 과연 체리가 정답인지..
키보드를 다 만들고 보니 체리스위치가 
오히려 스프링소음이나 문제가 되서 오히려
박스스위치가나 게이트론 스위치가 더 어울릴 수
있는 가능성도 봐야하고 할게 많아요..


정말 미친놈처럼 키보드를 생각하는 개발자라면 
체리/마제 스테빌의 철심의 개념 자체를 부시고
싶을 거에요..예를들어 철심의 스테빌 대신에 
스프링스테빌을 장착한다든지..^^:" 


이것말고도 또 엄청 많아요.
범퍼 얘기를 한 번 해볼까요? 
여러분 보통 키보드가 범퍼위치가 
좌우측상판에 포진되어있죠. 
근데 이 위치가 조정되고 범퍼 사이즈에 따라 
키감이 변하는거 아시나요? 

앞으로 기계식키보드의 주요숙제는 
이 3가지에 있어요.
신개념 스테빌 /  보강판 / 범퍼






7.
레오폴드 FC - P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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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키보드죠.....
이미 FC시리즈는 완성형에 가까워서 
이제 크게 판을 뒤집지 않아도 될정도에요. 

뭐..레오폴드는 지금 제일 서둘러야되는게
실버축 확보인데...이게...의외로 국내에
체리 스피드축이 회전률이 좀 낮아요.
거의 없어요. 

레오폴드는 유행 안따라가기로 좀
고집이 있어서 아직도 백라이트나 RGB키보드가없어요. 
제가 보기엔 LED나 RGB보다 블루투스를 더 서두를것 같아요. 
물론 이 성격은 필코도 같아요.^^;' 

아니..키캡을 저렇게 셋팅해놓고 RGB로 가버리면 
스위치도 클리어로 다 바꿔야하고 키캡도 전면
수정들어가야되요.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깨지죠.






8.
미오닉스 비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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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키 키보드를 좀 싫어하는 편에 속하는데 
유일하게 이녀석은 칭찬했던거 같네요. 

솔직하게 저는 커세어 풀배열 살바에 이거사요. 


음....이 부분에서는 제가 고민하고 경쟁쟀던 회사가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더키 원2의  호라이즌인데..
이거는 사실 얼마 고민안했어요^^:" 








9.
바밀로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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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밀로도 올 해는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물론 여러 컬러 버전이 있지만 
이 사쿠라 버전이 제일 잘 나온것 같아요. 




이미지: 노트북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바밀로 중에서 이 모델을 염두해 두고있었거든요. 
하지만 맥전용 키보드구요. 

확장성...때문에 좀 밀린것도 있어요. 근데 
이런 108의 풀화이트 감성에 이런 키캡각인은 
좀 많이 있을것 같지만 잘 없어요. 

사쿠라키캡을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 
혹시나 맥사용자분들은 차라리 사쿠라보다 
이 맥전용을 구입하고 사쿠라키캡을 따로
구입해서 꾸미시는걸 추천드려요. 

이거는 개인적이기 때문에 저는 윈도우사용자라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지 제가 맥사용자라면 
아마 바뀌였을 거에요. 막 화이트감성이니 
키캡각인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든지 
어필하면서 말이죠.^^:" 







10

10번째 키보드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앞에 놓여진 바로 그 키보드입니다.




즐겁게 읽어 셨으면 좋겠구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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