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레로 입문해서 쭈욱 눈팅만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 전에 킥스타터에서 페나 배킹했습니다. 배송이 늦어져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면 일부 품질이슈(배터리 커버? 멀티페어링?) 문제나 배송비 문제가 참 크네요.

미국에서 발송한다고 개당 29불을 받았는데 우체국 텍배로 보낸다면 그 차액은 뭐죠.
펀딩 성공해서 자리잡나 했더니 작은 이익에 이미지 다 버리려는건지....아니면 그냥 한 탕하고 빠지려는건지.....

페나 키보드 펀딩하신 분들 생각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