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백마제에 정붙이는중입니다. 

정숙한 환경에서 써야하는게 최대의 문제점입니다. 


키캡을 빼고, 스위치를 하나하나 눌러가며 DR-747 공기스프레이로 몇년간 알게모르게 들어갔을 먼지를 제거하고

몇년묶은 출시되자마자 구입한 아이오에이드로 슬라이드 사이사이를 윤활을 해주니 키감도 조금 나아지고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photo&document_srl=2854837

타건영상 찍을때보다  소음도 조금 줄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살살타이핑하고 있습니다.신경써야되서 약간 피곤해서 그렇지  살살타이핑하면 스테빌라이저없는 키들은 상당히 정숙하게 칠수는 있습니다. 


두가지 작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키보드루프,팜레스트제작, -아스텔재질로 루프와 팜레스트겸용으로 디자인해서 주문  주문할 생각입니다.

둘째로 맘편하게 타건을 위해 소음잡기


첫째 둘째가 마무리되면, 키캡을 조금 바꿔보고 싶은에 구하기 쉬운 아이오매니아 이색사출키캡으로 체스에디션 비슷하게 꾸려볼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키캡을 두세트구매하면 너무 비싸다는 점인데..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이문제는 차차 생각해볼랍니다. 


소음방지 작업을 위해서 나름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했는데, 특히 이상한나라의동화  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qanda&page=2&document_srl=2855591


여러작업들을 검토해본결과 일차적으로 오링작업이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인것같았습니다. 

구멍뚫거나 재단하거나 그럴필요가 전혀없이 사이즈 맞는것 구해서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일단 오링작업부터.. 

오링을 어디서 구할까 며칠동안 인터넷을 헤맸는데.. 

적당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대부분의 공구관련 쇼핑몰에서도 취급하는 오링이 너무 제한적이었습니다.

 옥션에서 낚시용오링을 구입할까... 아니면.. 그냥 구로공구상가나 중구쪽으로 함 나가봐야하나..

아니면 장터에서 구매글을 올려볼까 등등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오늘 아침에..


http://www.smsilicone.com/goods/submain.asp?cate=302

이런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심봤다 하는 심정이었죠. 

각종오링을 사이즈별로 인터넷주문이 가능합니다.

특히 DIY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이것저것 재미있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저는 특히 실리콘스폰지라는 제품이 관심이 가더군요.. 방진효과와 내구성이 좋을것 같아보이던데..


아무튼 오링을 냉큼 구매하려다..

http://www.smsilicone.com/goods/content.asp?guid=467&cate=308&params=cate=301^sword=^swhat=^listsort=favorite^listtype=album^listsize=5^page=

의 실리콘 와셔가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내경 5.5 외경13 두께 2mm 짜리 제품사면

키캡상단에 딱맞게 끼워질것 같고  키캡의 통울림을 좀 잡아주지 않을까 싶은 기대가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져 소음을 위해서 고민중입니다. 가장 문제가 철심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로 보이는데..

가장먼저 수축튜브를 시도해볼까 했는데 게시물검색을 해보니 

수축튜브쓰면 두꺼워져서 끼워지질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직 구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