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값이 부담이 되기 시작해서 몇주전부터 직접 볶아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전하고 별차이가 없네요.(어제 150g볶아놨는데 지금 반정도 남아있네요.)

뭔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생두만 좋으면 커피가 맛있을줄 알았는데 볶아먹어보니 로스팅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원두값이 바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생두인데도 먹을때마다 전혀 다른맛이....
맛있다는 카페에서 먹어보고 싶은데 그거 한잔먹을돈으로 볶아먹으면 20잔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못먹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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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을때 쓰는 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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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