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뜬 기분으로, 집에 갔더니만, 소포가 없는겁니다.

젠장,, 딸랑 종이 한장이 있더군요..==;;;

제목은 안내서,, 내용은 정식 통관절차를 밝아라 입니다.

첫날 못받었더니, 우체국에서 깠나 봅니다. --;;

인보이스에 가격이 비싸니깐 세금때릴려나 봅니다.

안내서 뒤쪽에 사유서 써서 찾아오라네요

정말 욕나옵니다.  대략 목적이 선물인 관계로 세금을 안맞을거

같긴한데, 시간도 없는데 찾아오라는게 정말 열받습니다.

여친꼬셔서, 지금 찾으러 갔는데 뭐라고 그럴지 궁금하네요..

일이 완전 꼬이고 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