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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프스축과 후바타 축에 관심이 많은 친구놈이 링크를 줘서 봤는데
뉴텍 무각인 이쁘네요^^
뉴텍, 미국으로 따지면 델 정도로의 인지로를 국내에 한때 가졌던
업체였는데, 고가 전략으로 맞서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케이스죠..
(한갖 들리는 말로는 사장님이 상당한 피시매니아 이셨다고 합니다.)
이미 94년도쯤에 IDE 방식이 아닌 스카시 하드 탑재된 모델을 출시했죠;
이제는 조립피시에서 명품피시로 도약할려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에 걸맞게 주변기기도 상급제품을 사용했죠..
키보드도 예외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평소 알프스축과 후바타 축에 관심이 많은 친구놈이 링크를 줘서 봤는데
뉴텍 무각인 이쁘네요^^
뉴텍, 미국으로 따지면 델 정도로의 인지로를 국내에 한때 가졌던
업체였는데, 고가 전략으로 맞서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케이스죠..
(한갖 들리는 말로는 사장님이 상당한 피시매니아 이셨다고 합니다.)
이미 94년도쯤에 IDE 방식이 아닌 스카시 하드 탑재된 모델을 출시했죠;
이제는 조립피시에서 명품피시로 도약할려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에 걸맞게 주변기기도 상급제품을 사용했죠..
키보드도 예외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2008.04.10 07:16:48 (*.106.59.1)
아론키보드와 뉴텍(아론의 전신인 마벨)키보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극과 극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뉴텍키보드는 정품 알프스 축만 사용한다는 신문 5단 통광고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2008.04.10 09:28:33 (*.10.163.158)
91년에 뉴텍(Nutek말고 Newtec)에서 나온... 286컴터 하나 산적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사라진 코너나 퀀텀하드가 판치던 시절에 IBM하드써서 매우 유명했었죠... 천하장사카드가 대세던 시절에 VGA(256KB)를 기본으로 넣고... 가격도 상당히 착한 편이었는데(트라이젬의 삼보나 알라딘의 삼성에 비교해서)...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문닫아버렸... 아마 센터가 제 기억으론 지금 전자월드인가? 선인 건너편에 있는 회색 큰 건물...
저 회사 컴터에서 기억나는건 당시 삼보 트라이젬에 쓰였던, 그 스프링장치해서 한번 누르면 통하고 튀어나오던 5.25 FDD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사라진 코너나 퀀텀하드가 판치던 시절에 IBM하드써서 매우 유명했었죠... 천하장사카드가 대세던 시절에 VGA(256KB)를 기본으로 넣고... 가격도 상당히 착한 편이었는데(트라이젬의 삼보나 알라딘의 삼성에 비교해서)...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문닫아버렸... 아마 센터가 제 기억으론 지금 전자월드인가? 선인 건너편에 있는 회색 큰 건물...
저 회사 컴터에서 기억나는건 당시 삼보 트라이젬에 쓰였던, 그 스프링장치해서 한번 누르면 통하고 튀어나오던 5.25 FDD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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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후반에 사용하던 아론 기계식 두개는 내구성 문제로 몇년 못쓰고 버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