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무실에는 클릭을, 집에서는 리니어를 쓰고 있습니다.
클릭이야 적응 시간이 없으니 바로 실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집에서 였지요. 사실 리니어는 리뷰 때 써본 후 밀봉
모드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단 참에 큰 맘을 먹고 리니어로 집에서의 주력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버거웠습니다만 사람의 적응력은 놀랍더군요.
이제 100퍼센트 리니어에 적응되었고 키보드 치는 재미가 오히려 리니어에서
새록 새록 나더군요. 리뷰에서 쓴 것 처럼 리니어는 처음엔 좀 괴롭지만 쓰면 쓸수록
키감에 적응이 되고 매료됩니다. 더욱이 재밌는 것은 많이 치는 키들은 체감상 키압
이 다소 낮아진 느낌입니다. 한 1~2년 사용하다 보면 키감이 좀더 좋아질 듯 싶습니다.
당분간 좌 클릭 우 리니어 이렇게 살아야 겠군요. ^^;
클릭이야 적응 시간이 없으니 바로 실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집에서 였지요. 사실 리니어는 리뷰 때 써본 후 밀봉
모드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단 참에 큰 맘을 먹고 리니어로 집에서의 주력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버거웠습니다만 사람의 적응력은 놀랍더군요.
이제 100퍼센트 리니어에 적응되었고 키보드 치는 재미가 오히려 리니어에서
새록 새록 나더군요. 리뷰에서 쓴 것 처럼 리니어는 처음엔 좀 괴롭지만 쓰면 쓸수록
키감에 적응이 되고 매료됩니다. 더욱이 재밌는 것은 많이 치는 키들은 체감상 키압
이 다소 낮아진 느낌입니다. 한 1~2년 사용하다 보면 키감이 좀더 좋아질 듯 싶습니다.
당분간 좌 클릭 우 리니어 이렇게 살아야 겠군요.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4.11.21 13:39:17 (*.159.232.105)
요즘 회사선 체리 리니어를(지난번 ruri님 공구) 집에선 리얼89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거의 상극의 조합이죠) 첨엔 그냥 리니어 스위치 느낌은 어떨까하는 궁금함을 풀고자 잠깐 사용한뒤 내놓을려고 했는데 쓰면 쓸수록 끌리는군요. 이렇게 끌릴줄 알았다면, 보라카이님의 공구때 철판보강을 신청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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