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부터 해패해킹 라이트 II를 들고와서 집에 컴퓨터에 꼽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제품은 작은 크기가 젤 강점이군요. 손을 벌릴 필요없이 이 자그만 키보드에서 손을 모아 입력할 수 있으므로 편리한 점이 꽤 있습니다.
키 무게감은 무거운 편이지만 버틸 수 있을 정도긴 하고 키 반발력은 꽤 쎈 것 같군요. 편집기 및 펑션키가 없는 부분은 처음엔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PC에서도 일정 시간만 연습하면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해패해킹 키보드의 세팅은 USB Hub ON, Backspace ON, 안쪽 키를 Alt 키로 설정했습니다. (DIP Switch 상으론 1,3,4번이 1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Delete보다 BackSpace를 많이쓰므로 이 세팅이 저한텐 젤 변하더군요. 안쪽키를 Alt키로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구요..
앞으로 저희 사이트에서도 기종별 소모임 방을 만들까 하는데 필히 해피해킹 방은 하나 추가해야 겠습니다. 하하..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역시 이 제품은 작은 크기가 젤 강점이군요. 손을 벌릴 필요없이 이 자그만 키보드에서 손을 모아 입력할 수 있으므로 편리한 점이 꽤 있습니다.
키 무게감은 무거운 편이지만 버틸 수 있을 정도긴 하고 키 반발력은 꽤 쎈 것 같군요. 편집기 및 펑션키가 없는 부분은 처음엔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PC에서도 일정 시간만 연습하면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해패해킹 키보드의 세팅은 USB Hub ON, Backspace ON, 안쪽 키를 Alt 키로 설정했습니다. (DIP Switch 상으론 1,3,4번이 1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Delete보다 BackSpace를 많이쓰므로 이 세팅이 저한텐 젤 변하더군요. 안쪽키를 Alt키로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구요..
앞으로 저희 사이트에서도 기종별 소모임 방을 만들까 하는데 필히 해피해킹 방은 하나 추가해야 겠습니다. 하하..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3.12.30 03:00:09 (*.248.15.55)
음 너무 전문화 되면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지금처럼 아마츄어리즘을 가지고 가는게 편안한 느낌이 들거 같습니다.
2003.12.30 03:01:59 (*.248.15.55)
특히 세분화 되면 일종의 공동체 의식,집단 의식 같은 불편한 감정이 오가게 되고 처음에 여기 오는 사람은 이곳의 "집단'에 소속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겠지요 일종의 소외감을 견디지 못한 많은 유저분들은 결국 침묵을 지키다 이곳을 떠나게 될겁니다. ----그냥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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