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안 행사(결혼식 ^_^)로 고향에 내려와 있습니다. 문제는 고향이 제주도라는데 있지요... 현재 제주를 나가는 항공편이 모두 풀입니다. -_-a 그래서 지금은 대기표 받고서 대기중입니다.

덕분에 공항 PC방도 다 사용해 보네요 ^_^;; 물론 키보드는 삼성 국민 키보드이고 벌써 엄지 손가락이 아파옵니다. ㅠ_ㅠ 에궁 6시 50분에 운명이 결정되네요... 내일 지각하지 않고 실험실에 나가느냐.... 아니면 고향에서 하루밤을 더 보내느냐....

그러나 저러나 확장1의 뽐뿌 장난아니네요... 저도 곧 주력으로 쓰는 두개만 남기고 방출을 해야할 듯 하네요... 그동안 비워버린 지갑을 채워야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