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뉴얼 되기 전부터 왠지 접속 속도가 느려져서 뜸해지다 보니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간만에 들렀네요.
그랬더니 포인트가 리셋되어버린건지 0 이라고....ㅜ.ㅜ;;;;
지금도 접속이 원할하지는 않지만 기왕 온거 인사라도 하고 가려고 몇자 적습니다.
잠깐 게시판들 둘러둘러 살펴보니 많이 변한 것도 같고 못 알아듣는 말도 많이 생긴게
적응하려면 다시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들었던 곳이 아직도 그대로 있다는 건
참 마음이 흐믓해 지는 군요. 마치 고향은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려 주듯 그런.....
암튼 살짝 인사 남기고 총총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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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2100 관련글 찾는다고 본 글의 글쓴이가 體利萬萬歲 님 이셨습니다.
순간 자게 보고 롤백된줄 알았네요 =ㅁ=;;
이런 우연이 ㅎㅎ
컴백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