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왠지 키보드매니아 답지 않네요.

키보드니깐 하드웨어인가요? 역시 사람은 물질적인거에 약한가보네요.

장터에 다른 시각으로 편갈려져 씁슬한 모습을...

제가 느낀 키보드 매니아는 자신의 정보(물질적이지 않은)를 서로에게 전달하고

기쁨을 놔누고, 자신이 먼저 거쳐간 소중한 키보드들을 분양하고 이런 멋진 모습이

갑자기 서로 비꼬면서... 정말.... 씁슬합니다.

비추 날린분 비꼬시면 자신은 비추 같은거 안하는 정직한 사람이란게 증명이라도 된듯한...

나부터 반성하면서 다시 원래의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괜한글 적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