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C통신 시절 커뮤니티를 맏아 운영도 해보고,  여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딱 한가지가 있지요.

 

게시판 규칙 엄수 !! 입니다. 

 

우리 키매니아도 상당히 오래된 사이트이고, 저도 모르는 자료가 무궁무궁진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약간의 조회와 시간투만 하신다면 키매니아에서 어느정도 해결을 할수가 있을듯합니다.

급조한 자료다보니, 허술합니다. 직접 작업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는군요.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어느정도 동영상이 올라와있으니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키보드 제작에 필요한 관점.

 

1. 키보드 매니아를 검색하자 (URL : http://www.kbdmania.net/xe/1217594 )

 

이곳을 처음 오시는 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것들은 과거에서 부터 궁금해왔던 그러한 내용입니다.

게시판을 보면 질문과 답변이 거의 무한 루프라고 볼수 있겠지요?

 

2. 납땜을 할수 있는가? (URL :  http://cafe.naver.com/electric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0& )

 

- 납땜의 개요

납땜(soldering brazing)이란 접합해야할 금속과 금속 사이에 전기인두로 납땜할 모재와 납을 동시에 가열하여 용융된 납이 모세관 현상에 의하여 접합할 두 금속사이에 흘러 들어가서 납으로 접합하여 연결시키는 것이며, 전기, 전자, 통신 및 컴퓨터 기기 등의 회로를 구성하는 작업공정이다.

불완전하거나 미숙한 방법의 납땜과정은 기기의 확실한 동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접촉 불량 등의 원인을 제공하여 고장을 일으키게 되고 수명을 단축시키게 한다.

그러므로 납땜은 전기‧전자, 통신 실기 기술의 기초이자 많은 노력과 경험이 요구되는 과정이지만 납은 중금속으로 잘못 다루게 되면 몸속에 축적되어 건강을 해치게 되는 원인이 되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브레드보드를 이용한 납땜을 하지 않는 회로 실습을 많이 하고 있다.

- 납땜과 플럭스

1) 땜납

주석(Sn)은 327℃, 납(Pb)은 232℃에서 각각 용융되는데 이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합금하면 더욱 낮은 온도에서 녹는 성질이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 및 전자 기기, 전자 계산기, 통신용 땜납은 주석 60%, 납 40%의 합금이 주로 사용되며 용융 온도는 190℃ 정도이다.

납땜 작업 온도는 이보다 50℃ 정도 높은 230~250℃ 정도에서 1~3초(부품의 크기나 방열에 따라 다르지만)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종류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기 및 전자 기기 등의 납땜에는 실납이 주로 사용되며 굵기는 0.5~3㎜의 여러 종류가 있으나 0.8~1㎜가 가장 좋다.

2) 플럭스(flux)

플럭스는 납땜작업에 있어서 모재금속과 땜납을 접합시키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서 송진이나 활성화 수지로 된 플럭스가 땜납 안에 들어 있다.

좋은 플럭스는 납의 퍼짐이 좋고 녹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으며, 절연저항이 높고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며 유독가스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플럭스 사용은 필요한 경우에만 하고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납땜 요령

(1) 모재 금속의 표면에 산화물 등을 제거하고 표면을 깨끗하게 한다.

(2) 납땜 후 모재의 표면을 덮어 산화를 방지한다.

(3) 모재에 납이 골고루 퍼지게 하고 모재와 부품 사이에 납이 잘 융착하도록 한다.

4) 납땜 인두(Soldering iron)

(1) 납땜인두

납땜인두는 납땜할 부분을 땜납이 녹는 온도까지 가열하는 공구로서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전력과 tip의 크기 및 모양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보통 전자 기기나 전자 계산기 구성 회로의 조립 및 수리에는 20~30W의 소비 전력과 지름 4~5mm 정도의 tip을 가진 인두를 사용한다.

 

< 납떔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진 >

%B3%B3%B6%AB1_kys48480.jpg

 

<위 링크된 카페글 중 일부만 발췌했습니다. 검색링크로는 화면이 뜨는데, URL로는 글이 안떠서.... >

 

 

 

3.  간단한 부품 보기

 

PCB 기판 보기 < http://www.kbdmania.net/xe/522501

KMAC 기판은 아니지만, 초보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링크했습니다.

일전의 어느분이 문의하셨을때, 대부분의 답변이 스위치만 납땜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기판에 회로구성과 관련된 배선이 인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적인 IC나 몇몇가지 소자(부품)들이 전부 부착이

되어 나온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4. 다이오드 극성 보기

 

먼저 PCB에 인쇄가 되어있는 모습이 아래와 같습니다.

%B1%B2~2.PNG 

여기서 anode 부분이 (+), cathode 부분이 (-)입니다

 

실재부품으로 보면...

122~2.PNG

  

쉽게 판별하는 방법이 위의 다이오드를 보면 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 부분입니다.

 

LED 극성보기 < http://www.kbdmania.net/xe/538900 >

LED 일명 발광다이오드라고 하지요. 위의 링크를 보면 LED안에 1자왕 ㄱ자가 있습니다. 1자 부분이 (+)부분이고,

ㄱ자부분이 (-)입니다.

 

일단 허접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KMAC 조립에 간략 지식으로는 위의 내용이 전부가 아닐까 합니다.

이 중에 납땜이 60%라는겁니다. 그 밖에에는 보강판/스위치 부착/하우징 조립정도가 될듯합니다.

 

기타 궁금한것은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

 매일 매일 또각 또각

 

블로그 :  http://www.idsam209.com

 

 
4K TV 리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