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상리뷰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ㅠ.ㅠ
요즘 리뷰를 너무 자주쓰는거 같은데
예전에 만든 스프링인데요.
이때 제 취지는 단 5기압만 높이고 키캡떨립을
최소화하는 목표로 접근했는데 만들고나서
개선의 여지가 있었어요.
골드스프링으로 좀 더 회전수가 많게해서
부드럽게 하고 슬라이더하우징에 꽉끼일 수 있게
규격도 좀 좁히고 그렇게해서 공장에 다시 설계해서
공장에 발주넣어보니깐 초도물량 1000개로 200만원이
들더라구요.^^:" 하하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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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무접점 신형러버돔
이거 원래라면 이미 나와야 되는데 생산공장에서
딜레이되었는 모양이에요.
저도 슬슬 무접점을 다시 시작해야해야하는데
R2의 US버전이 참 시간을 많이 끄네요.
이미 레이아웃은 리얼RGB때부터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렇게 유독 해외에 대해서는
방어적인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R2의 US버전이 나오게되면 요런 느낌으로
갈려고 준비는 하고 있어요^^
저는 노란색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기회에 한 번 써볼려구요.^^
사진은 제가 합성한거라 존재하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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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키캡
예술이구먼유.....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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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 데님
청바지를 연상으로 나온 색감인데
이것도 수요가 충족되어야 겠지만 조만간
매스드랍에서 추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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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스포츠 x1
오랜만에 올체인지 하우징이네요.
한 3년전?? 그때 내가 흘려읽었는지 몰라도
삼성에서 이 회사 먹을라고 하다가 그만뒀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기도 하고...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 회사가 크지만 커세어나 레이저, 쿨러와 맘먹을
인지도를 가지고 있진 않은데 은근슬쩍 잘버티고있어요. ^^
앗 이 키보드는 잘 모르겠어요. 이전의 메카시리즈는
제가 만져봤기 때문에 괜찮다는걸 알지만
이렇게 커세어나 레이저를 의식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버리면 제가 그렇게 높이 평가해주진 못해요
앗 당연히 체리축을 사용하는데
클리어 블루랑 실버 두 개를 채택했어요.
11.
플럼 블루투스 무접점
이거 나온지 꾀 됬는데...국내 유통이 안되네요
이거 제가 한 2년전엔가 소개해줬을거예요.
한성컴퓨터가 이 나뿌무접점을 유통하고
소위 대박을 쳤거든요.. 그때 선풍기같은 인기로
나온게 지금의 아콘무접점의 CNC일거예요.
그 CNC는 나뿌무접점의 싸구려틱한 하우징을
한방에 날려버린 디자인이였거든요.
그 대잔치에 함께 흥을 돋아 볼려고 나선회사가
앱코에요. 앱코의 무접점은 실패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 그래도 득보다 실이 더
컸던거 같애요....
지금생각해보면 만약 제가 앱코직원이면..
그 무접점개발에 투자한 시간, 인력, 예산..
갖춰졌다고 한다면...저 같으면
PFU랑 협력체결을 맺는게 장기간으로 볼 때
더 괜찮았을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공식유통사 기념으로다가 한정판
ALL30G 타입s정도면 지금까지도 간간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앱코라는 회사이름이
거론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깐 PFU랑 계약으로 흑자보다는
회사광고투자로 접근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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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R2 기념품
스위치 테스터와 마우스패드........
스위치테스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키보드만
만들줄 아는 회사가 마우스패드는 왠걸...
휴...이번에 체리만 무접점스위치 발표했어도...
토프레는 운이 참 좋아요~~ 가만있어도 되고..^^:"
14
커스텀 하우징
암...이거는 소식을 전하는게 아니라
아까 GMK 데님에 어울리는 하우징은
어떤게 있을까하고 찾아 돌아다니는 중
우연히 본건데...역시 키캡컬러에 따른
하우징 바탕색 선택또한 어렵네요.ㅠ.ㅠ
이번 주 소식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또
재미있는 소식있으면 같이 즐겨보아요.^^
C = Q / V = ε ( A / t )
체리 신형 스위치를 보아하니, 기존에 키캡과 스위치하우징간에 닿아서 나는 소리는 오링으로 간단하게 잡을 수 있었는데... 이번엔 간단하진 않고 스위치하우징을 열어서 속에 오링을 넣어줘야 할것 같네요.
키캡 스타일은 XDA타입 많이 나올것 같네요. 로지텍에서 나오던 납작하고 약간 오목한 키캡이 이뻐보였는데 그런것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많군요.
개인적으로 신형 ML 스위치는 가능성이 많은 스위치로 보입니다.
펜터그래프를 대체할 슬림 키보드, HTPC / MiniPC 용 무선키보드 / 게이밍 랩톱
들어갈곳이 많네요. 관련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 별도의 키캡 시장도 당연히 커질테고...
슬라이더가 원통형인 것은 키캡 자체가 얇기 때문이 아닌가...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기존 사각 슬라이드에 끼운 키캡이 얇은 경우 키캡의 가장자리를 누르게 되면 누르는 위치에 따라서 슬라이더와 실린더간의 마찰이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윤활로 어느정도 커버는 하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고, 기존 MX 스위치에서도 슬라이더 형상 때문에 소위 "사각거림" 이라고 하는 마찰이 존재하기도 하고요.
펜터그래프는 이런 문제에 대비해서 X 자 구조물을 내부에 넣어놔서 가장자리를 누르더라도 균일하게 눌리도록 합니다만
ML은 그게 불가능하니 이런 경우에는 슬라이더를 원통형으로 하는게 답으로 보입니다.
호오...훌륭합니다. 오랜만에 날카로운 얘기를 듣네요. 기존의 체리스위치는 게이밍에서 라인업이 완료된
상태고 포화상태이니 오피스라인업을 슬슬 섭렵하겠다??!!..군요.^^ 안그래도 인터뷰에서 내부스펙보다는
키감에 무게를 많이 실었다고 언급했어요..물론 그 스펙도 실버축과 호각이지만요^^
상대가 카일스위치가 아니고 펜타그래프 시장을 점령하고있는 아이락스, 로지텍, 애플에 대한 도전장 같네요..
이 스위치 인기 많이 얻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피스 라인업보다도 노트북이나 일체형 PC와 같이 디자인을 중시하는 PC의 OEM 번들,
언급한 HTPC / Mini PC 에서 사용할 무선 키보드용으로 제격인 스위치로 보여집니다.
스트로크 깊이에 한계가 있고, 형상이 얇은 키보드용으로 나온것이 확실한 스위치라
장시간 타이핑에는 그리 적합하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MX나 무접점처럼 스트로크 깊이에서 오는
편안함이 상대적으로 적을거에요. 구형 ML 스위치를 타건해보면 명확해집니다. 바닥치는 느낌이 강하죠.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키감에 무게를 많이 실었어야 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race3 V2!!!!!!!!!!!!!!!!!!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기대 와방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race3 수입이 연기 된거 아이오매니아가 어떻게 할지 저도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더키 블레이드!!
저번처럼 짭LP가 아닌 리얼LP네요!!!!!!! ㅎㅎ
예전에 업체분 만나서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짭LP 물어볼 때 먼가 혼란을 가지시던데 저 리얼LP랑 잠시 혼란을 가지신건가 라는 지금에서야 착각(?) 혹은 회상(?)을 해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 방향키 위에 있는 로고는 진짜 최악의 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_-;;;
전혀 더키스럽지 않은 짓이네요 ㅡㅡ
아 그리고 보니 앱코에서 새 무접점을 준비 중이더군요.
기존에 앱코가 가진 방수특허를 포기하면서 까지 보편적인 구조로 돌아올지 아니면 이원화 해서 출시할지 궁금하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그램 원래 카일 LP 키스위치로 기억하는데 TTC로 변경이 되었군요?
지난 TTC가 들어간 키보드 평이 안좋았던거 보면 악수를 둔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글! 잘보고 갑니닷!~
미친고양이..이미 망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저것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활을 알리는 거대한 신호탄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저 회사 제품을 쓰는 일은 없겠지만 응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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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거에 펜타그래프를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멤브레인키보드 사이에서 유독 돋보이는 슬림한 모습에 반했었죠..
과연 새로운 ml 스위치로 인해 디자인의 기준이 바뀌는 날이 올까요? 예전 펜타그래프처럼 제 감성을 자극시켜 줄 수 있을까요? 기대되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펜타형 디자인은.....포로토타입 첫번째 사인처럼 나오는게 최선일거예요. 기준이 바뀐다기보다는
저 스위치에 맞는 새로운 신형키캡의 바람이 더 클거라고 보고 있어요.
아마...체리 MX 보드8.0정도??에 장착되면 지금보다는 보기는 좋겠지만요... 디자인의 기준까진 바뀌지 않을거예요.
점수를 좀 후하게 줘봤자 체리 보드3.0의 인기정도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이거는 아무리 제가 키보드를 많이 조사해도 쉽게 전망을 못해요.. 좀 더 확실한건 6월정도 되야 알 수 있어요.
리얼포스 테스터는 무접점 스위치 테스터인가요? 정말 하나 갖고 싶네요. 기념품이라면 비매품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