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서울교육기부천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올해도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주부터 시작한 서울자유시민대학 강의(자원봉사) 시간과 겹치네요. ㅠㅠ

물론 경제활동도 중요하지만 자원봉사로 강의하면서

다양한 계층과 만나게 되니 돈보다 중요한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 가능하신 분은 쪽지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담당선생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임.

요즘 중학교는 자유학기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활동 중 진로를 고민하는 파트가 있는데 그 중 IT 분야의 진로를  

중2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겁니다.


저는 작년에 제가 IT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 해 온 일 등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서울개원중학교, http://www.kaewon.ms.kr/index.d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