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미 아시겠지만 많이 지르셨나요?
아마존 직배송 가능 제품에 한하여 90불 이상 배송비가 무료라고 합니다.
독립기념일 행사인걸로 아는데
어떤 분들은 금고, 컴퓨터 케이스, 스피커 등등 그동안 배송비 때문에 지르지 못했던 물건을 많이 지르시더라고요.
누구는 보트까정 구입을....
저는 소소하고 LP 5장 구입했는데 100불이 넘어가네요. 혹시? 하고 최종 금액을 보니 배송비 30불 차감처리...
오~ 7월 초 부터 주문 , 취소, 주문을 반복했었는데 배송비 절약으로 안착해야겠습니다.
그놈에 라라랜드 스코어 LP는 구하기 힘들어서 결국 아마존에 주문을 해버리네요.
모두 즐거운 지름하세요~
조만간 다가오는 여름 휴가때에는 그동안 구입한 LP나 주구장창 들어야겠습니다.,

그렇죠. ^^ 지금까지 LP는 대부분 직배송으로 구매를 했는데 보통 배송비가 2장 기준으로 10불정도 하거든요.
이것도 여러장하며 무게가 제법나가는데 대부분 아마존은 LP를 개별 포장으로 하여 큰박스에 담아 보내주더라고요. ^^
제발 파손만 안되게 보내주길...
다음 주 쯤에는 영마존에서 구매한 LP가 오겠네요. ㅋㅋ
전자 제품 구입하는 거 보다 LP 구입하는게 좋은 요즘이네요. 국내 판매가격이 너무 비싸서
미국, 영국, 한국 이렇게 3개국의 판매가격과 배송비를 일일이 계산기로 두둘겨보고 구입하네요.
턴테이블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 ^^턴테이블 자체에 포노앰프를 내장한 제품 중에는 가격이 10만원대에서 60만원대까지 다양한데
턴테이블 전용앰프가 없어도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선 헤드폰에 연결해서 듣고 있고요.
LP 가격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인데 80년대 학창시절에는 라이센스 4천원 5천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국내음반의 경우 찍어내면 한정판이라고 4~5만원을 훌쩍넘기니....
개인적으로 가요를 듣지 않아서 POP이나 영화 OST 위주로 구입하고 있고요.
듣밖에 LP 콜렉터들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컬러LP가 출시되고 있어요. (블랙, 레드, 옐로우, 투명, 화이트, 황금, 실버 등)
듣는거 못지않게 보는 재미도 있어요. ^^
오프라인 매장이나 중고 LP판매점에서 Get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 못 구입하면 턴테이블 바늘이 통통 튀는 문제가 있어
가능하면 신보위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3~4만원대가 주류고 온라인 쇼핑몰의 경의 할인쿠폰, 신용카드 제휴 청구일 할인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구입가격을
낮추는 편이에요.
음반의 경우 쇼핑몰 쿠폰 3만원대(2천원할인), 5만원대(5천원할인), 신용카드 제휴 청구할인의 경우 카드사에 따라 3,6,8%까지
청구할인이 되니 이런 저런 조합으로 구입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구입하는 국내 구입가격보다 아마존 직구가 더 싸는 거...
그래서 미국,영국,한국등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모두 비교합니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프리오더를 놓치는 경우는 무조거 해외에서 공수해와야하거든요. 이번에 영국에서 주문한것도 국내 프리오더가
끝난 제품인데 영국 직구가격이 29,000원대라이라 그냥 Go 했네요. 정발가격이 아마 39,000원인가? 했던걸로..
듣다보면 MP3나 CD 보다 LP가 확실히 좋긴해요. ㅎㅎ
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배송비 직배로 많이나오는건 엄청 많이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