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일하는 곳의 서버에..
컴팩 9965 타일랜드 산 키보드가 물려 있더군요.
오호 통재라.
바로 제가 가지고 있던 여유분의 거의 새 LG 키보드와 쌱 바꿔 넣었죠...
거서 근무하시는 분들 새 키보드로 바꿔준다고 좋아하더이다.
아무튼...
가지고 집에와서 신나게 세척..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캡을 하나 하나 다 제거하여
하나하나 다 비누세정을 했더랬습니다...
탄력있는 키감은 여전하지만,
왠지 손을 올려놓았을 때 (두드리기 전)
뻑뻑함이 살짝 느껴지는 것이..
괜히 일일히 씻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윤활의 길에 빠져드는 것인지.. -_-;;
윤활 검색 해 봤는데
영 윤활제도 마땅치 않고...
리뷰 쓰고 싶어도 지금 이 뭔가 마음 한 켠에 걸리는 키감으로는
............................... 킁 -_-;;
어디 윤활 대행이라도 할 수 없을까요~~` ㅠ_ㅠ;;;
키보드 깨끗하게 잘 써보겠다고 하다 이런 찝찝한 결과가...;;
컴팩 9965 타일랜드 산 키보드가 물려 있더군요.
오호 통재라.
바로 제가 가지고 있던 여유분의 거의 새 LG 키보드와 쌱 바꿔 넣었죠...
거서 근무하시는 분들 새 키보드로 바꿔준다고 좋아하더이다.
아무튼...
가지고 집에와서 신나게 세척..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캡을 하나 하나 다 제거하여
하나하나 다 비누세정을 했더랬습니다...
탄력있는 키감은 여전하지만,
왠지 손을 올려놓았을 때 (두드리기 전)
뻑뻑함이 살짝 느껴지는 것이..
괜히 일일히 씻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윤활의 길에 빠져드는 것인지.. -_-;;
윤활 검색 해 봤는데
영 윤활제도 마땅치 않고...
리뷰 쓰고 싶어도 지금 이 뭔가 마음 한 켠에 걸리는 키감으로는
............................... 킁 -_-;;
어디 윤활 대행이라도 할 수 없을까요~~` ㅠ_ㅠ;;;
키보드 깨끗하게 잘 써보겠다고 하다 이런 찝찝한 결과가...;;
2004.11.22 20:39:59 (*.164.6.172)
컥!!! 그 부드럽디 부드러운......9965가.....멤브레인이니...시경유나....참기름을!! (퍽!) 죄송합니다. 고수분들 가르쳐주세요~~도움못되서..죄송해요 ToT
2004.11.22 23:19:23 (*.176.70.215)
전 멤브레인은 윤활제 안 씁니다만 뻑뻑함은 안느껴지던데요-_- 전 걍 세제에 몇시간 담궈놨다가 꺼내서 칫솔로 밑면 칫솔질하고 매직블록으로 마무리 때벗기고 맹물로 헹군후 말려서 마무리하는데 이상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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