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파트너 "

키보드의 동반자 바로 "마우스" 입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마우스란 단순히 커서용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민감한 기어용으로.. 


제가 마우스를 공부한지 얼마 안되요.
올 초까지만해도 DPI가뭔지 IPS가뭔지
 메모리는 외장형인지 내장형인지 전혀 
몰랐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마우스에대해서는 언급을 하고싶었는데
그때는 안목도 경험도 부족해서 그저 추측으로 
마우스에대해서 말을 하고 싶진 않았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인데
로지텍의 "G102" 입니다. 


최근 마우스에대해 생각하면서 "패드"가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에 도달하게되면서 이제 슬슬 던져도 되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얘기를 꺼내보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G102가 입문용으로 소문난거란걸 하지만,
그것 말고도 가격대비 너무 잘나왔어요.

입문용이라는 인식때문에이 좋은 
마우스가 등한시 되지 않나 걱정되구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G3~G903까지 단계별로 스펙도 높지만
진짜 단계별로 한끗차이에요. 

오히려 버전이 높고 가격이 비싸지만
여전히  각 단점은 존재해요. 

예를 들어 
G102의 단점 3개를 G502나 G903에서
해결했다고 치더라도 그 이면의 
또 다른 단점이 올라와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 처음에 G403이나 G502로 시작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G403은 못생겼고 G502는 화이트버전이 없었구요.
G903은..이제 G102로 1단계 시작했는데 뭐 바로
막판보스가버리면 뭐이거....끝내자는 말이되구요.ㅡ.ㅡ

아차..
저는 마우스는 화이트색상을 좀 많이 좋아해요.^^:"

옆에 있는 레이저의 랜스헤드는 아직 
봉인스티커도 뜯지 않고 방치하구있구요.
나중에 리뷰할려구요.^^:" 

근데 레이저 랜스헤드 가격이 좀 쎄요
11만원인데 g102보다 5배 비싸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G102보다 한 단계 위가
 G302가 아니라...요 랜스레드로 판단했거든요. 

그러니깐 저는 그립감을 기준으로 봤어요
G302는 G102에 비해 그립감의 성격이 달라요. 

솔직히 아직도 이 랜스헤드는 저한테 너무
과분한 마우스에요. 저는 G102가 적당한데 
오버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마우스에 대해서는 틈틈이 쪼개서 얘기를 해보죠.^^





1.
레오폴드 FC750R PD 화이트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실내

제가 소식을 건너 뛰지 않았으면 벌써 소개할 
모델이지만 늦어도 소식에 넣을만해서요^^ 

PD키캡은 아시다시피 100% 더블샷 PBT로 유명하죠.
이거는 제가 예전에 소개할 때 세계최초라고 했어요.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요. 


문제?는 색상인데 이거는...오케이 좋습니다. 
100% 제 주관인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마음에 안들어요. 

저는 예전부터 말했던게 레오폴드....고집있어요. 
물론 그 고집이 독창성에서 우수한 성적을 주지만 
가끔 유행이나 흐름을 따라가는것도 받아 드릴줄 알아야되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깐 제 생각은 이래요. 
이번에 나온 FC750화이트는 화이트라기보다 
아이보리색상이거든요. 

근데 만약 제가 레오폴드 디자이너라면??
FC750R PD화이트는 타이틀은 "다크 그란나이트"고
사진의 오른쪽 키보드처럼 화이트부분은 더 화이트스럽게 
모디열부분은 다크그레이로 하면 지금보다 더 호응이 
좋았을거에요. 


물론 지금의 색상이 나쁜건 아니에요. 
실제로 보면 클래식한게 나름 맛이 있어요.
키보드만 보면요..키보드 단독으로만 보면요. 


오늘 제목이 마우스잖아요? 저처럼 화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우스도 화이트인데 FC750R은 
기존의 마우스화이트 톤과 너무 차이가 심해서 
키보드와 마우스 색상이 서로 호응이 잘 안되요. 


그리고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거 
"실버축"..레오폴드에 실버축이 없어요. 

제가 진짜 FC750R 10주년은 실버축있으면 진짜 
바로 구매할려고 헀는데 없어서 못했어요. 

제가 리니어축쪽이거든요. 물론 적축도 있지만 
실버축이 적축과 한끗차이인데 전 실버축이
너무 좋아요. 

지금 제가 조금 아쉬운점만을 말했지만
장점은요..이거는 ..PD시리즈는 실제로 
만져보면 돈 아깝다는 소리는 안나와요. 

저는 워낙 기준이 넓다보니깐 
아쉬운소리 할 수 있는거에요. 





2.
아이오매니아 - 미스털 슬리크 풀알루미늄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화면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은 공식적으로 안나왔지만 
아마 미스텔은 체리스위치를 채택하는데 
일단PBT더블샷이구요. CNC높이가 2cm가 안되요
범퍼빼구요. 윈도우&맥 호환가능하구요. 
블랙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던데
이거는 아이오매니아가 유통하지 싶어요. 

미스텔은 디자인은 나쁘진 않아요. 
다만 이게 출시 시기인데........

 아이오매니아는 MF와 엠스톤도 알루미늄을 
이미 앞전에 출시를 해서 재미를 본 터라 
구입자....그러니깐 ..아....사실 이 키보드..이바닥은
그렇게 잠재적 소비자보다 기존 소비자가 지배적이거든요.
이 미스텔 알루미늄을 구입할 총알이 장전되어 있을지 
궁금하군요.

이거는 엠스톤의 알루미늄과 성격이 좀 다르네요.
엠스톤은 두께가 좀 있는데 미스텔은 두께가 
기본의 커스텀 알루미늄보다도 두께가 얇아요.


저도 알루미늄키보드를 하나 봐둔게 있는데 
아직 그회사에서 정발을 안했어요 샘플모델도
옆모습만 공개해서 정보도 없구요. 
뭐 때가 되면 나오겠죠..ㅜ.ㅜ






 이번 주는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주는 좀 더 매니아들을 위해서 
깊은 소식 전하로 올께요.^^


profile

C = Q / V = ε ( A / t )

http://blog.naver.com/seralovej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