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뚜비뚜비뚜뚜바입니다.
필코 컨버터블 2 크림치즈 텐키리스 리뷰 준비하는 과정에 슬라이더가 빠짐, 카메라 메모리 불량, 블루투스 동글이 분실등...
다른 리뷰건 마감일 겸칩등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고 리뷰를 마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되고 있다보니 어느정도 컨버터블 2에 대하여 아실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혹시 제품 구입 전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까지 덧글을 참고하여 리뷰에 반영해보겠습니다.
이런 저런 테스트를 요청하시는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 간섭여부 확인요... - 저 블루투스 마우스가 없어요. ^^
블루투스 거리 테스트 확인요. - 10m까지 떨어져서 작동유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요...
이런 테스트는 힘들어요. ㅎㅎㅎ
이제 조금 열기가 줄어든거 같은데 그래도 많이 덥네요. ^^
시원한 저녁시간 되세요~~
1번 항목 - 맞습니다. 특히 리듬게임 100% 완주하시는 고수님은 바로 알더라고요.
2번 항목 - 배터리 성능 저하의 경우 바로 체감이 가능할거에요.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아.. 얘가 이상하구나 하는 느낌이 올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3번 항목 -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 예전에 테스트를 시도해본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객관적인 테스트가 불가능해서 포기했던게 쉽게 시소를 생각하면 정가운데를 눌러야 하지만 왼쪽으로 치우면 왼쪽이 빠르게
오른쪽으로 치우면 오른쪽이 빠르게 입력이 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나는 정가운데를 누른다고하지만
막대가 조금이라도 균형이 흐트러지면 생각한거 처럼 이거야 할 수 있는 데이타가 만들어지지 않더라고요.
이 부분은 이번에 아이스크림 막대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서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음.. 이 부분은 꼭 그렇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간섭이 심한곳에 가면 많이 끊기더라고요.
그러한 장소에서 사용하다면 그 어떤 블루투스 기기라고 간섭이 없다고 장담하지 못할 거 같아요. ^^
제가 사용하는 환경을 생각해보면
공유기, PC용 무선 헤드셋, PS4용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키보드 이렇게 4개의 장비각 2.4GHz를 사용하는데
모두 한공간에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입니다만 아직까진 크게 간섭은 없이 사용 중이나 무선이라는 방식이기에
100% 장담을 못한다는....
저는 이상이 없지만 어느 누구는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수 있거든요. ㅎㅎ
키캡 재질이 pbt가 아니라 abs라고 좀 가볍고 빤딱빤딱한 거라서 손 기름 때가 많이 묻고 각인도 잘 지워진다는데 실제 그런지요? 다 좋은데 abs 키캡이라는게 별로라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보통 PBT나 ABS의 경우 쉽게 설명했을때 플라스틱 함량 (표면적으로 보면 두께가 되겠네요)에 따라 무게가 좌우될거에요.
예로 레오폴드의 PD나 PS 제품에 사용된 PBT 키캡과 체리 오리지널 또는 GMK류의 ABS 키캡의 두께를 보면
비슷하다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 재질 특성으로 나타나는 플라스틱 마모는 ABS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광이 난다고 하죠.
표면 특성을 고려하면 PBT는 거친, ABS 미끄러운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브랜드 특성이라 뭐라하기 뭐하지만
아시는것과 같이 각인 방식이 레이저 빛으로 태워서 각인을 하는데 이번에 컨버터블2 크림치즈 각인에 컬러가 들어가있어
레이저 각인이 아닌 줄 알았는데 확대경으로 확인해보니 레이저 각인인데 컬러를 입힌 방식이더라고요. (방식이름은 모름)
보통 레이저 각인 방식을 기준으로 보면 타이핑을 오래 (표면에 마모가 생길정도) 사용할때 레이저 각인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손때가 묻어 각인히 흐리게 보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ABS 키캡이 별로이냐?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다! 입니다.
저는 손끝에 짝짝 붙는 ABS 재질을 좋아하거든요. PBT가 무조건은 아니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특히 필코의 경우는 ABS 사출에 살짝 코팅이 되어있어 표면 접촉이 많아 질 수록 코팅이 벗겨니는 부분과 각인 흐려지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증기간 동안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소모품이다보니 저는 그러려니 해요. ^^
키캡만 따로 구하셔서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는데 키보드 구입하시면 추가 지출을 원치 않는다면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제 주변에 지인들을 보더라도 10만원짜기 키보드드를 샀다고 저에게 미친거 아니냐고 하더니 자기가 10만원짜리 키보드를
구입하고는 추가로 키캡 구입하는데 10만원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요즘 이쁜 키캡이 많이 나오잖아요. 저도 이번에 매스트랍 공제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소모품은 소모품답게 봐주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키캡 간섭은 어떻나요?
과거 GMK 키캡은 간섭이 있다는 사람도 있고
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최근 제품이다보니 어떤지 궁금하네요
컨버터블 2 갈축 사용중입니다. 가끔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
- 블루투스는 잠자기에서 깨어나서 암호를 입력할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혹시 개선 되었나요?
- 배터리는 1년간 갈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오래갑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 통울림이 있는데 음 좀 듣기 싫습니다. 스프링소리와 같이 들립니다. 팅 ~~~ 뭐 이런 소리죠. 특정 키에서 더 심합니다.
- 키캡은 SA로 바꿔서 사용도 해보고 그랬는데 원래 것이 제일 찰집니다.
- 마감은 매끄럽고 빈틈없고 단단합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기본적인 질문인데,, 블루투스 키보드는 사용하면서
반응속도가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느린경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