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의 전문 동호회들이 거의 그렇지만 kbdmania에 계신 분들의 열정에 저는

하루가 다르게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이 웹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전체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접속회원+손님 수를 보면 30~40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은 회원(활동을 하시는 회원분들)들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특히 사용기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눈에 익은 이름들이군요 ㅋㅋ

항상 살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어느정도 회원분들의 이름이 눈에 익었는데 한번 읊어 볼까요????^^

그럼 거의 전설로 군림하고 계시는 보라X이님(실명을 거론하기는 어렵군요 ㅋㅋ)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한 페이지안에 두개의 사용기는 올리지 않는다는 Aa님(실명을 안쓰자니 너무 짧습니

다..^^), 미국에서 적극 뒤를 밀어주고 계시는 rur아무개님(그러고 보니 국제적인 동

호회군요ㅋㅋ), 조용하다가 한 번 등장하면

전체 장터란을 뒤흔드는 digi게팬다님, 회원 대부분이 애타게 찾고 있는 1800을 어느

날 갑자기 들고나타나 미움(저만의 느낌인가요?)반 부러움 반을 갖게했건 겨울베~이베

님,마지막으로 조금 시끄럽거나 문제가 생길라치면 조용히 나타나 정리.. 상황종료..

깡통님과 DJ.HAN(운영자 분이니 실명 거론 괜찮을 것 같아서...사실 딱히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납니다.ㅋㅋㅋ)님.... 그외에도 생각나는 사람이 MS(이명선)님, 푸바님,

장사장님, 그리고 저와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있는 김종기님~~

아 힘듭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많이 알고 있네요.ㅋㅋ

서서히 일원이 되어가나 봅니다. ㅋㅋ

빨리 청색+철판 개조를 받아야 할텐데.. 저도 사용기 한 번 쓰고 싶습니다.

그 외 모든 회원분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즐겁게 한해

정리합니다. 물론 키보드도 마구마구 지르시구요~~..

이제 そろそろ 퇴근해야 겠네요...

참! 이름을 제 멋대로 지어낸데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만, 의도와 달리 당사자 분들이

기분이 나쁘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러시다면 당장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