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가 이걸 산건지 만건지... 잘 실감이 안되는군요 =_=;;

주현님이 청소까지 깨끗이 해서 보내주신다고 하니..

키보드가 도착할 금/토 까지 어떻게 기다리려나 정말 지금부터도 막

흥분(?) 됩니다.

아예 이 키보드를 만져본적이 없다면 몰라도..

지난번에 직거래하면서 만져봤던 느낌이 그대로 생각이 나버려서..

정말로 일분일초 참기가 그렇게 힘들수가 없군요..

지금 타이핑하고 있는 아테사 101도 충분히 좋은 녀석이지만..

이놈은 이놈이고 리얼포스는 리얼포스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고,

리얼포스는 새로 구매해 들여오는 키보드라는데에서

아무래도 호기심, 흥분, 기대가 마구 뒤섞여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첨부는 토프레社 홈페이지에서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