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도 제가 이걸 산건지 만건지... 잘 실감이 안되는군요 =_=;;
주현님이 청소까지 깨끗이 해서 보내주신다고 하니..
키보드가 도착할 금/토 까지 어떻게 기다리려나 정말 지금부터도 막
흥분(?) 됩니다.
아예 이 키보드를 만져본적이 없다면 몰라도..
지난번에 직거래하면서 만져봤던 느낌이 그대로 생각이 나버려서..
정말로 일분일초 참기가 그렇게 힘들수가 없군요..
지금 타이핑하고 있는 아테사 101도 충분히 좋은 녀석이지만..
이놈은 이놈이고 리얼포스는 리얼포스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고,
리얼포스는 새로 구매해 들여오는 키보드라는데에서
아무래도 호기심, 흥분, 기대가 마구 뒤섞여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첨부는 토프레社 홈페이지에서 받은 것...;
2004.11.24 22:05:42 (*.106.247.131)
퇴근후 바로 세척해서, 지금 거의 다 말렸습니다. 방에 보일러 켜구, 장판 위에 놓구 두번씩 닦았더니 생각보다 빨리 마르네요. 세척후 말리면서 키캡수 확인하는데 키캡이 하나 모자라더군요. 순간 하늘이 노래지더이다~~(다시 세보니 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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