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9시부터 글을 쭈~~욱 읽어보니 체리 키보드가 주 관심사군요..
저도 체리 키보드만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IBM clicky는 몇개 있기는 한데 사용은
여기분들 표현을 빌리자면 "스트레스" 해소용입니다.^^
1800갈색축을 다들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키보드라 두 개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용중이고
하나는 박스 보관중이고, 또 하나는 지금 미국에서 배송종입니다.
가입 기념으로 지금 날아오는 키보드는 회원분들께 분양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든 딱 6개입니다.

1800 2개
3000 클릭 1개 -> 여기서 말씀하시는 신형입니다. 저도 개조를 한번 해 보고 싶군요^^
11800 1개
IBM Model M 89년산 1개 -> 친구놈에게 방출예정입니다.
IBM Model M2 95년산 1개 -> 이건 좀처럼 내놓기가 힘드네요. 이뻐서요 ^^

그러고 보니 그 흔한 삼성 키보드가 없네요.. 하나 구해야죠? 구색을 맞추자니~~
여기계신 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어 보이나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사용할 때
마다 느낌이 새로워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참! 알프스키에 관해서는 아주 좋은 키감을 느껴 보지 못해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아직 알프스키에 대해서는 좀 배워야 겠습니다. 제가 느낀 느낌은 칼로 써는
느낌 그것이 다입니다. 고수님들과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하겠네요.. 기대치 상승중.

참 가입기념으로 사진을 올리려고 박스 제품을 확인해 보니 이것밖에 없네요.
글만 쓰면 삭막할까봐서요,,
밤이 늦었군요. 내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작정을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