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부터인가 열심히 눈팅위주로 활동하면서.. 여기서 내인생의 종지부를 찍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결혼하고 애가 나오고,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이곳도 멀어지더군요 ㅜㅜ

 

사실 키매냐에 안들어온 아주 작은 계기중 하나는..

 

키매냐싸이트 개편되고 글자가 너무 크게 나오는 거였어요 ㅜㅜ 그 담부터 접속하는게 꺼려지더군요..

 

 

오늘은 예전에 몇개 쌓아논 키보드를 팔아야할꺼 같아서, 오랜만에 들어오게 됬네요.

 

두달전에 영입한 중고차를 점검할려고 공업사 같더니.. 오일누유가 보인다구.. 40만원준비해 오라네요.ㅜㅜ

 

집사람은 처박어놓은 키보드 팔아서, 차고치라고 명하시구 ㅜㅜ

 

와이즈닙,맥미니청축,4100/4700 검정ps2, 등등 팔아야 하는뎅.. 이거가지구 40만원 나올려나 몰겠네요..

 

시세흐름 파악하기가 왜케 어려운지 -_-;

 

 

그간, 좋은 키보드들이 아주 많이 나왔던데.. 사실 이거 팔아서, 실사용할 키보드 위주로 사기도 싶고..

 

어쨋든, 조만간 장터에 매물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일은 들어오지 못하겠지만.. 종종 들어와서 눈팅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시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