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영감을 통한 디자인이 먹힐까요? " 

조로 뽑기 성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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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동네에 뽑기방이 생겨서 해보는데

심심풀이로 괜찮더라구요.^^ 

조로 피규어를 뽑은게 제 최대 수확이였어요.ㅜㅜ.


그러면서 또 억지로 키보드와 연결시켜서 

생각을 하게됩니다ㅜ.ㅜ



애니 & 게임 캐릭터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키캡이나 키보드.??



뭐...제 생각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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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키 처럼 저렇게 연상이 되게하게끔 

넣어주는건 좋아요. 


근데 "내가 나루토다"라고 저렇게 글씨를 

넣는다거나 억지로 캐릭터그림을 넣을려는 시도? 

저는 굉장히 촌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촌놈이 촌스럽다고 평가하는건?..야아~ 이건 모욕이겠네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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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토를 연상해서 디자인한 정도라면 

이정도로 하는게 적당해요. 


저는 자신있어요. 

나루토매니아? 오타쿠?가 있으면 

나루토그림이 그려진 키보드 가져갈래? 

나루토를 연상되는 키보드를 가져갈래? 


어?? 이거 카본디자인인데?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코에 걸면....ㅎㅎ



그러니깐. 디자이너들은 마케팅의 오더를

받는게 아니라면 노골적인 인상을 억지로 

드러낼 필요는? 없다


차라리 인텨뷰에서 OO에 영감을 얻었다라고

하는게 오히려 그게 더 먹혀요




"그럼 캐릭터는 전혀 안 먹히는가??" 


아니오... 먹혀요. 

포커스를 어디로 잡냐에 따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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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우스는요.. 당시 대박을 쳤던 마우스예요. 

이뻐서??? 기능이 좋아서? 아니오

사람들이 속아서~ 


속아?? 사기?? 0.0??

사기는 아니구요^^ 레이저가 마케팅 타겟을 

정확하게 때려버린 마우스예요.


당시 오버워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였고

사람들이 이 모델을 선택하는건 디자인? 스펙? 아니오

이 오버워치 마우스만 있으면 내가 캐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했어요. 


근데 레이저는 이 오버워치 에디션을 잡고 

오버워치를 위한? 오버워치 전용 마우스라고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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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스에더와 레이저라는 브랜드파워로 

반은 먹고 들어간 상태였고 


요 디바는 에디션은 데스에더에 재미를 본

레이저가 한 번더 재미 좀 볼려다가 

실패한 마우스예요. 


이제는 사람들한테 안통하죠. 


사실 저는 오버워치전용 마우스라고 착각하고

있는 게이밍유저분들에게 이 마우스리뷰에서

오버워치에 최적화된 마우스라고 리뷰어가 

소개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리뷰전체를 신뢰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여러분 에디션판은 그 기본바탕이 탄탄해야되거든요? 

키보드든 마우스든? 단지 에디션 타이틀만내세운 

광고에 쉽게 넘어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0. 로지텍 G304 리뷰


이미지: 사람 1명, 근접 촬영


인기 있는 제품은 빨리 리뷰를 작성해야되는데..

최근 리얼R2나 콤퓨텍스정보 등 겹겹이 쳐서 

정말 많이 늦어졌네요..ㅜ.ㅜ 


https://blog.naver.com/seralovejjo/221299941424


이미 로지텍 G304는 입소문이 많이나서

리뷰를 참고해서 구입하는 단계가 사실

그렇게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리뷰보다 재미난 이야기의 

비중을 좀 더 많이 둔 방향으로 했어요. \


당장에 도움이 되는 리뷰는 아니지만

훗날 도대체 로지텍이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냐?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면 

좀 도움이 될거 같아요. 









1.

신개념 프로파일 키캡 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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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중순? 그때부터 새로운 프로파일에 대한

도전이 많이 되었거든요 . 


그 중에 가장 먼저 나왔던게 DCS라고 있는데 

그게 불꽃이 되어서 SA와 DSA의 평균값을 

내놓게 되는 새로운 프로파일을 많이

연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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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프로파일 키캡이 간지는 좀 있거든요?

근데 일반 키보드에 장착하면 그..은근슬쩍 

키보드하우징보다 키캡이 너무 커보이는 점도 있어요

좀 부담스러운?? 그런게 있는데 그런 부담을 

좀 덜어주는 역활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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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T이고 승화입니다. 

두께도 있어서 무게가 좀 나가겠네요. 


두께가 1.5넘을라나..키캡두께의 한계가 

1.6mm거든요. 그 이상가면  간섭이 장난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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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잠깐 잠깐...필코.. 저 마크표시는 컨버터블?? 

화이트톤이...하쿠아??? 어라 도색했나?? 

아니야..도색하면 점등각인이 지워지거나 

새긴다고해도 오리지날처럼 못 할텐데...

필코에 따로 커스텀 주문했나??/


아..어쩌지...필코에 정보공개 청고해볼까..

필코 컨버터블2 하쿠아 에디션?????


하기사 아이오매니아가 크림치즈버전을

유통한거보면 이건 유통사의 발주에

달린거 같은데....



그...필코 같은 경우는 그런게 있어요. 

애네들은 ABS키캡을 고집하는데 

저소음적축있죠? 그게 은근이 얇은 ABS

키캡과 궁합이 잘 맞아요. 



KAT키캡 소개하면서 하쿠아 컨버터블2도 보고

눈이 호강하네요.^^







2.

커세어 스트라이프 2세대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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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화면


어?? 커세어 간판 모델 K70아니야?? 

물론 K70도 MK2버전이 있어요. 


근데 제가 집중하고 싶고 눈여겨 볼 만한 

커세어는 스트라이프입니다. 


스트라이프 1세대는 TKL은 뭐 좀 봐줄만한데 

풀배열이 좀 많이 허접해 보이거든요. 


그 허접함을 K70의 보조키들을 붙여서 나온 

지금의 2세대 스트라이프입니다. 


그럼 K70과 스트라이프 각각 2세대는

어떤차이가 있나요???


걍 디자인차이~ 


근데 오케이~ 여기서 뭐 정보 얻어가셔야죠??

둘이 스펙도 동일하고 스위치도 동일한데 

키감이 달라요.  같은 적축이나 실버축이라도


엉??? 뭔 소리야?? 왜 차이가 나?


여러분 제가 한 때 이런 말도 했어요. 


키감을 바꾼 주요 요인이 많습니다.

보강판/스위치/키캡/ 하지만 


본체의 하우징설계에 따라 또 

키감은 달라집니다. 물론 주요 요인만큼 

심하게 티나게 차이날 정도는 아니예요.



저는 레이저도 그렇지만 커세어도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예요. 


하지만 이번에 스트라이프2세대는 

그 형태가 전작에 비해서 이제는 좀 

커세어 스럽게 갖춰질건 갖춰졌고 


안정감있고 깔끔한 디자인은 k70의 2세대

보다 좀 더 많은 호감을 표현하고 싶어요. 



아 근데 k70 mk2와 스트라이프 mk2의

차이 중에 살짝 소심한 차이가 있어요


그게 윗부분은 UBS포트거든요. 

케이블 기준으로 k70은 왼쪽

스트라이프는 오른쪽에 그 포트가 있어요. 










3.

바밀로 피파키캡


이미지: 실외


하...그래요...잘 헀어요.


오늘의 제목이 영감이지 않습니까?

만약에 바밀로가 피파라고 치고 스페이스바나

본체에 그림이라든지 쓸데 없는 폰트를 넣었다면 

저한테 지적을 좀 받았을 거에요. 


색감은 하이톤으로 통일해서 약해보이지않고

임펙트 있는 톤으로해서 눈에 잘 들어 오긴하네요.








4

TTe스포츠 아우디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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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지금 정발은 아니오 대만에서 살~짝

사람들 반응좀 볼라고 간보는? 중이예요. 


호응이 좋으면 정발하는거고 아니면 접는거죠.^^


그...아우디차 중에 TT라는 차가 있는데...

ㅎㅎ 제가 말했잖아요. 

코에 걸면....코..

그냥 막 갖다붙이는거죠 ㅎ





이번주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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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개인적인 심정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네요.


욕심이 좀 생겼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탕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됬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리뷰를 차츰 올리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그냥 타이핑영상 링크용으로만 이용했거든요.


사실 예전부터 키보드소식을 올릴 때나 특히 

이번에 콤퓨텍스 정보를 모을 때 솔직히 저 

제가 원하는 정보가 없어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키보드&마우스 기자들이 인터뷰하고 모델관찰하는

모습보니깐 속이 터지고 어떤 정보를 뽑아 내야하는지를몰라요.

그런 큰 행사는 기본 30개 회사들이 한 번에 키보드&마우스

쫙 깔아버리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분석하면 이미 늦어요. 

사전에 충분히 공부를 하고 인터뷰를 들어가야

핵심을 찌를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엔 대부분 전시회 환경이 주는 화려함에 

취해서 그냥 회사들의 보기좋은 들러리들이였어요. 


1년 중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소개하는 큰 행사가 

고정이 3개고 기본적으로 4~5개는 잡혀있거든요. 


대륙이나 북미에 행사가 잡혀버리면 예를들어

라스베가스 같은 경우는 날아갈려면 최소

400만원은 깨져요. 

그리고 전 그런 돈이 없어요.^^:" 


또 제사 소식에 올리는 모델들도 제가 직접 눈앞에서 

보고 만져보면서 얘기를 하면 좀 더 신빙성도 있고 


뭐랄까 리뷰하는데 촬영장비나 공간도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꾸밀 수도 있구요. 

튜닝도...재료값 신경안쓰고 상상하는 대로 만들수도 있구요^^


뭐...반사적이익이랄까요...소식에 올리는 모델들이 실제 

제 손에 있으면 어짜피 키보드&마우스 읽어주는 사람들에

의해서 돈을 버는거니깐 공짜로 나눠줘도 서로 윈윈?이고?ㅎㅎ 


덜덜 말고 한 달에 유튜브로 100만원 정도만 들어오면 대박입니다. 

실제로 매주 나오는 신형모델들은 전체적으로 따지면 

몇 백만원 되지만 실제로 제 소식에서도 올라온 모델들 중에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건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제가 피시방 납품하는 키보드 소식올린적 거의 없습니다. 

저렴하거나 평균이하의 키보드는 저는 리뷰한 적도 없어요. 

우리가 2~4만원짜리 하나 구매하자고 시간 투자해서 

분석하고 리뷰참고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더 아까워요.

고가의 키보드는 우리 경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구입 결정에 있어서 조사가 필요한거구요. 



모르겠어요. 제 주변 사람들 얘기들어보니깐. 

부업으로 유튜버할려다가 실패한 사람도 많다

하더라구요. 제가 당장 벌겠다가 아니고

어짜피 제가 즐거워서 하는거나 돈이 목적이다면 

지쳐버리곘죠. 수익이 생기기까지 한 5년을 내다보고있어요.


언젠가 대구촌놈이 프레스라이센스를 받고 아시아, 유렵, 아메리카로

키보드보러 간다??? 와~ 최고의 휴가네요.^^  




뭐조??? 갑자기 왜 이런 얘기를 해버린거죠???^:^" 

사실 이번에 소식을 작성하면서 유튜브 리뷰를 하나 봤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도 저런 인생을 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한 번 해봤어요.^^ 


내가 어제 축구보면서 먹은 술이 아직 덜 깻나???

왠지 이 글을 다시 읽으면 얼굴이 붉어져서 

굉장히 쪽팔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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