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친구 녀석들이 몇몇은 오늘 시험본다고 하고, 나머지는 시험 끝났다고 다들 폐인이 되어있어서


(전필 C,D 때리는 녀석이 갑자기 공부는 무슨... 나오라면 좀 나오지..)



결국 저 혼자 조용히 갔다 왔네요... (갑자기 눈물이...)


(제가 생각보다 어려보여서,, 혹시라도 저를 보신 분은 기억하실 듯 합니다. 혼자 조용히 돌아다니던 녀석..)




가는 길은... 5번 출구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지금 5번 출구가 공사중이어서


6번 출구로 나와 열 걸음정도 가서 왼쪽을 바라보시면 건물 사이로 샌드프레스 커피숍이 보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건물 1층이 복도처럼 뚫려있는 건물 있잖아요... 그 사이로 커피숍이 보입니다.


(혹시라도 잘 모르시겠다면 전화하면 잘 알려주십니다....)




도착해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미 와 계시더군요..






중간요약...


가서 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편한 분위기 였습니다.


결론은... 리얼포스 타건해 보다가 집에 와서 글을 치려니까,,, 뭔가 많이 허전한 기분이군요...



사진은... 지금 다시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저녁 때 올리겠습니다.







PS//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경품 응모 조건이.. 설문조사 였는데,,

설문조사를 해서 내놓고 생각해 보니까,,, 설문조사지에 아이디 같은 것을 적었어야 했나요..?

전 그냥 질문에만 답해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