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1800을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하다가 알바나왔는데 삼성국민 키보드를 치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한 5년동안 쳤던 키보드가 단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극악의 키감으로
느껴 지다니 제손이 정말 간사하게 느껴지는군요.

갈색축 구입하고 처음엔 이게 좋은 키감인가 생각이 들더니 이틀째부터는
마우스에 손이 잘 안가고 괜히 키보드만 두드리게 되네요.

빨리 취직해서 제 자리만들어서 좋은 키보드 갖다놔야 겠네요.
아~~~ 취직하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