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곡인 한데 어제 우연히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티아라의 'YaYaYa"

 

뭐라 할까요.  어째던 괴곡이라는 풍모에 전혀 부족함이 곡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괴곡들이 그러하듯이 의외로 멜로디가 기억이 잘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마치 7~8년전 이젠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뚜룩송을 처음 접할 때의 느낌과 비슷하군요.

 

뭐 비슷비슷한 곡만 나오는 근래의 상황을 보면 괴곡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어 보이네요. 

 

다만 두려워서 곡 전체를 소화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한 10초 듣다가 스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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