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일찍 일어나지 못하면 참석을 못할거 같아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가서...커피숍 도착하니 8:40분이더군요.

 

평소 키매냐에 지인이 별로 없는 관계로 다소 서먹했지만 눈인사를 나누며 앉아있었습니다.

 

커피숍 주인분과 담소를 나누며 커피를 마시다 보니 대전에서 오셨다는 회원분 등장.

 

그 이후 물밀듯이 몰려오는 회원들 ^^

 

일본 토프레에서 나오신걸로 보이는 일본인 엔지니어 3분도 계시고, 예쁜 통역관 여자분도 계셨습니다.

 

전시된 키보드중에 가장 신기한건 키압을 조절하는 장치가 달린 리얼이 였습니다.

 

오랜시간 타이핑 해보질 않아서 키압이 낮건 높건 타이핑 감각은 비슷했구요.

 

결혼식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일찍 나왔습니다~ 10시 20분인가...

 

앉아계실수 없는 분이 많을 정도로 많은 참석률을 보였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일찍 온 제가 먼저 가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서 ^^

 

사진게시판에도 사진을 올렸습니다. 더 길게 글을 쓰고 싶지만 와이프가 눈치 주네요. ㅠㅜ

 

 

ps : 이벤트 리얼 키캡은 선착순 15명 정도는 드리고 나머지분도 모두 드리는데, 오른쪽 ALT 키에 ALT/한자 라는 각인이 있다고 합니다.

 

크기변환_사진 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