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우연히 피시방에서 더키 옐로우에디션 청축을 쳐보고  기계식 키보드에 빠졌습니다.

처음 산 링크탑 청축 키보드를 거의 1년 반 가까이 쓰다가

이후6개월만에 dt35, 더키 갈축, 맥스틸 흑축,  한성 무접점, 레오폴드적축, 더키 저소음적축, 체리 적축 등

키보드를 미친듯이 사고 바꾸고 있습니다.

집에 쌓여있는 박스들을 보면 한심하기도한데 계속 새로운걸 쳐보고싶습니다 ,,ㅋㅋ

레오폴드 적축쓸때 진짜 내가 원하는 키감을 찾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새는 또 필코 갈축이 땡기네요 

뭔가 더이상 구매욕이 생기지 않는 나만의 끝판왕 키보드 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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