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 4종류 키보드를 보유중입니다.
제일 오래된 산토리니 SB74, 앱코 해커 K985P V2 45g 무접점, 한성 VIki 스타일(고장나서 다시는 한성 키/마 안삽니다 승질뻗쳐서)
에 가장 비싼게 커세어 K70 lux RGB청축인데
일하는데서는 SB74, 집에서는 계속 무접점만 쓰게되고 요새는 또 흑축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커세어는 처음에 살 때는 참 좋았는데 점점 치다보니 커세어 특유의 통울림?이랄까 이질감 때문에 손이 잘 안가네요...
지금이라도 중고로 처분하고 새로 흑축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항상 키보드 살 때마다 이게 마지막이야 하고 사지만 결국 이렇게 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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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키보드를 찾기 전까지 방황하는 과정입니다. 저도 인생 키보드를 찾기 전까진 적축, 한성 무접점 등 많이 헤맸습니다.
이것저것 사용하시다 보면 진정 인생 키보드를 찾으실 날이 올 겁니다.